- 사진 출처: 배우 공효진 인스타그램 

피아제(Piaget)의 아시아 앰버서더로 활동하는 배우 공효진이 지난 10월 11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관련해 오늘(13일) 아침, 배우 공효진의 개인 인스타그램(@rovvxhyo)에는 남편인 가수 케빈 오와 촬영한 예물용 시계와 반지가 처음으로 공개됐는데요. 브랜드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인 피아제 폴로(Polo) 워치와 포제션(Possession) 컬렉션의 소재만 다른 최신 주얼리 제품을 착용하고 웨딩 화보의 한 장면과도 같은 모습을 연출해 SNS상에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공효진의 선택: 피아제 폴로 데이트 워치 36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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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은 피아제 폴로 데이트 워치 36mm 블루 다이얼 모델(Ref. G0A46018)을 선택하고, 원래의 스틸 브레이슬릿에서 가죽 스트랩과 버클로 교체했다는 후문입니다. 해당 모델은 기요셰 장식 블루 다이얼에 총 36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약 0.08캐럿)를 세팅해 인덱스를 대신하고, 무브먼트는 인하우스 자동 칼리버 500P1를 탑재했습니다(진동수 3헤르츠, 파워리저브 약 42시간). 지난해 론칭할 때부터 공효진이 여러 캠페인을 통해 알렸던 시계 중 하나이기에 그녀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피아제 앰버서더로서의 대단한 자부심도 엿보입니다.  

- 케빈 오의 선택: 피아제 폴로 데이트 워치 42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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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공효진의 남편인 가수 케빈 오는 지난 8월 한국 시장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 따끈따끈한 신제품, 피아제 폴로 데이트 워치 42mm 그린 다이얼 모델(Ref. G0A47010)을 선택해 남다른 테이스트를 드러냈습니다. 한정판으로 출시된 이전 스틸 제품들과 달리 정규 모델로 선보인 이번 핑크 골드 신제품은 기존의 시계애호가들 뿐만 아니라 웨딩 시즌을 맞아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들에게도 실제로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 공효진의 선택: 포제션 팰리스 데코 링 

- 케빈 오의 선택: 포제션 팰리스 데코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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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워치와 더불어 웨딩 링으로는 피아제의 탁월한 금세공 기술을 대변하는 팰리스 데코(Palace Décor)로 명명한 독자적인 수공 인그레이빙 기법을 적용한 주얼리 신제품, 포제션 팰리스 데코 링이 선택되었습니다. 배우 공효진은 스틸 워치에 어울리는 포제션 팰리스 데코 링 화이트 골드 버전(Ref. G34P8K00)을, 가수 케빈 오는 핑크 골드 워치와 찰떡궁합인 포제션 팰리스 데코 링 핑크 골드 버전(Ref. G34P7K00)을 각각 착용했습니다. 두 제품 공통적으로 회전하는 가운데 밴드 중앙에 심플하게 1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약 0.02캐럿)를 세팅해 서로에게 영원한 존재가 되길 바라는 두 사람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 배우 공효진 가을 캠페인 화보 

ⓒ Vogue Korea for Piag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