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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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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파인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FRED)가 최근 새로운 남성 주얼리 라인인 포스텐 윈치(Force 10 Winch)를 론칭했습니다. 프레드를 상징하는 아이코닉 베스트셀러, 포스텐 브레이슬릿의 출시 55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포스텐 윈치는 기존의 포스텐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바다를 향한 열망과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담고 있습니다. 돛을 조정할 때 사용되는 요트 부품의 이름을 따 명명되었으며, 컬렉션을 관통하는 상징적인 케이블 디자인을 그래픽적으로 강조하면서 한층 더 볼드하게 재해석해 남성용 주얼리의 신선한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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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텐 윈치 네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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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텐 윈치 브레이슬릿 

포스텐 윈치 라인은 네크리스, 이어링, 브레이슬릿, 링을 포함한 총 18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특히 한쪽은 XL 사이즈 케이블과 옐로우 골드 레일로, 다른 한쪽은 옐로우 골드 소재의 커브형 체인으로 구성된 비대칭형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이 이번 시즌의 가장 핵심 제품이라고 하네요. 옐로우 골드와 스틸 투-톤 소재의 대담한 결합도 남성용 포스텐 윈치 라인을 특징 짓는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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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텐 윈치 펜던트 및 네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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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텐 윈치 1로우 링 

그 밖에도 아이덴티티 택 형태를 특징으로 하는 다섯 개의 펜던트와 두 개의 작은 윈치 모티프를 포함한 네크리스를 비롯해, 1로우 혹은 3로우 타입으로 선보이는 포스텐 윈치 링은 화이트 골드, 옐로우 골드 및 블랙 티타늄 3가지 소재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옐로우 골드 혹은 블랙 티타늄 두 가지 유형으로 제작된 포스텐 윈치 이어링 역시 스틸 케이블로 디자인적 특징을 강조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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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텐 윈치 3로우 링  

포스텐 컬렉션 특유의 스포티한 디자인과 강렬한 개성을 현대적이면서도 남성적으로 풀어낸 포스텐 윈치 라인은 지난 10월 15일부터 국내 프레드 부티크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국내 출시 가격은 이어링이 1백만 원대 초반부터 시작하며, 링도 소재에 따라 1백만 원대부터 3백만 원대, 펜던트는 2백만 원대부터 6백만 원대, 가장 묵직한 유형인 펜던트 포함 네크리스는 6천만 원대까지 모델에 따라 큰 차이를 보입니다. 시계와도 레이어링하기 좋은 남성용 주얼리 컬렉션인 만큼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단신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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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프레드는 지난 9월 1일 서울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EAST 2층에 새로운 부티크를 리뉴얼 오픈했습니다. 오픈을 기념해 가수이자 배우인 비(정지훈)가 매장을 방문해 자리를 빛냈는데요. 그는 새롭게 론칭한 포스텐 윈치 라인의 옐로우 골드 펜던트 네크리스와 링 등 다양한 신제품을 착용하고 남성적인 매력을 뽐냈습니다.

프레드(FRED)_비, 갤러리아 부티크 리뉴얼 오프닝 이벤트 참석 (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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