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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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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피프티 패덤즈 어워드 2021 우승 작가 사진 

하이엔드 시계제조사 블랑팡(Blancpain)은 지난 6월 오셔노그래픽 매거진(Oceanographic Magazine)과 오션 포토그래피 어워드(OPA)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여성 피프티 패덤즈(Female Fifty Fathoms, FFF) 어워드를 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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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피프티 패덤즈 어워드 2021 준우승 작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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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션 포토그래피 어워드 2021 준우승 작가 사진 

블랑팡이 후원하는 각종 해양 생태 보호 활동을 위한 블랑팡 오션 커미트먼트(Blancpain Ocean Commitment, BOC)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여성 피프티 패덤즈 어워드는 여성들로 하여금 바다에 대한 자신들의 비전을 공유하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을 띠고 있습니다. 또한 오션 포토그래피 어워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OPA 수상 부문에 FFF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바다를 향한 남다른 열정과 재능을 보여준 여성 수중 포토그래퍼에게 상과 함께 부상으로 블랑팡의 다이버 시계(피프티 패덤즈)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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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션 포토그래피 어워드 2021 우승 작가 사진 

올해 오션 포토그래피 어워드에는 총 100명 이상의 쟁쟁한 후보들이 각각 10장의 해양 사진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제출한 가운데, 전체 수상자로는 멸종 위기의 바다 거북을 다각도에서 감동적으로 포착한 호주 기반의 포토그래퍼 에이미 잰(Aimee Jan)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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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피프티 패덤즈 어워드 우승자 기념 촬영 
블랑팡 부사장 겸 마케팅 수장인 안드레아 카푸토(Andrea Caputo)가 첫 여성 피프티 패덤즈 어워드 우승자인 르네 카포졸라에게 부상으로 피프티 패덤즈 시계를 증정하고 있다. 

블랑팡의 대표 겸 CEO이자 수중 포토그래퍼이기도 한 마크 A. 하이예크(Marc A. Hayek)가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첫 여성 피프티 패덤즈 어워드 수상자로는 해양 보존 활동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는 미국의 포토그래퍼이자 생물학 교사인 르네 카포졸라(Renee Capozzola)가 선정됐습니다. 관련해 지난 9월 16일 블랑팡 런던 부티크에서는 오션 포토그래피 어워드 및 여성 피프티 패덤즈 어워드 수상자를 발표하는 소규모 이벤트가 열렸으며, 오는 10월 20일까지 런던 본드 스트리트 11번가에서는 주요 부문 수상 작가들의 작품들을 소개하는 팝업 전시도 열릴 예정입니다. 참고로 모든 수상작 및 결선 진출작, 우승자와 심사위원 명단 등을 확인하고자 싶다면, 오션 포토그래피 어워드(www.oceanphotographyawards.com)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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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피프티 패덤즈 어워드 우승자 르네 카포졸라 
바다 속을 우아하게 유영하는 흑기흉상어와 수평선 아래로 지는 일몰을 절묘하게 포착한 '샤키 선셋(Sharky Sunset)'이란 사진 작품을 출품해 우승을 거머쥔 그녀에게는 기존 모델과 달리 야광 처리된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와 블루 다이얼이 돋보이는 새로운 디자인의 피프티 패덤즈 모델이 제공됐다. 케이스백에는 시리얼 넘버 '1'과 함께 'FFF Award 2021'을 인그레이빙으로 새겨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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