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즈(hands)제거 및 인스톨
밑에 핸즈 리무빙과 인스톨링 질문이 있어서 짧게나마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필요로하시게되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해드리겠습니다. 시간상^^;
그리고 데이트 기능이 있는 시계의 경우엔 3번째 포지션에서 계속 시계 조절을 하면서 돌리다가 퀵세팅인 경우엔 바로 바뀌자마자 인스톨하시고
그렇지않은 시계의 경우엔 천천히 돌리다보면 절반쯤 걸리는 시기가 옵니다. 그러면서 살짝 더 돌리게되면 점핑하는데 그 시점이 hour hand를 인스톨 하는 시점이고
그 후에 minute hand 그리고 핵기능이 있는 시계의 경우 second hand는 아무렇게나 하셔도됩니다만 minute 과 hour는 12시 혹은 6시에 완벽히 일자를 이룰것 그리고
3번쨰 포지션에서 점핑하는 시점이 +-2분 이내일것.
핸즈를 제거할때 프레스토를 사용할 경우 검정색을 사용할것, 그리고 핸드레버를 사용할시 다이얼이 다치지않게 플라스틱으로 핸즈를 감싸고 하여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항상 초침 분침 시침이 일자로 오게한후에 제거해주세요(핸드레버일경우)
급하게 글쓰는것이라 허접한 설명글 이해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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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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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2013.02.0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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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감사합니다. 뽑기 전에, 날짜, 시간 조정에 관한부분은 전혀 생각지도 못했는데,
간과할 뻔 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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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계 기술은 어디서 가르쳐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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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한국에서는 예지동 가시면 가르쳐주지않으실까요?
저는 이게 본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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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2013.02.05 20:26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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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상세한 사진을 곁드린 설명 ㅠㅠ 매번 감사드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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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혹시 한가지만 더 여쭐 수 있을까요?
혹시 초침 핸즈와, 그 초침을 고정하는 핀? 못? 중심축과 초침 핸즈와는 분리불가능하게 붙어있는 상태인가요? -
질문을 잘 이해하지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초침을 고정하는 핀은 존재하지않고 만약 초침 밑으로 기다랗게 관이있는걸 말씀하시는것이라면, 네 분리가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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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용어를 잘 몰라서 표현이 부족했습니다. 한번도 핸즈가 분해된 모양을 보 적이 없어서 여쭌것입니다.
음 저는 초침이 어떤 고정핀과 같은 것으로 위치에 고정되있는 개념으로 알고있었습니다.
사진이 제 부족한 설명을 보강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사진상 시침과 분침 연결부위에 구멍이 뚤려있는 것과 같이,
초침에도 구멍이 뚫려있어서 핸즈를 올리고 그위에 어떤 고정핀과 같은 것으로 고정하는 방식인줄 알았는데,
써주신 의견을 보니, 핀과 핸즈 두가지 부품이아닌, 핸즈 자체에 뾰족하게 고정핀을 갖추고있는 구조라고 이해를 했습니다만,,
제가 잘 이해했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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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2013.02.06 14:59
그림 상의 초침과 ??는 별도 부품이긴 하지만 공장에서 하나의 부품으로 조립, 완성되어 나오는므로 분해가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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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오래동안 시계를 좋아해왔지만, 분해는 처음이라 전혀 몰랐습니다.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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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
2013.05.22 18:04
분해는 가능하지만 잘못분해하면 초침 윗부분이 휘어지고 기스가 나기때문에 안건드리시는게 조으실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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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하하하
2013.02.08 19:21
홀더 없이 하시네요~ 홀더 끼시고 하세요~ 초침유격 틀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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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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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던 점이 속시원히 해결되는 포스팅이네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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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빈
2013.02.21 18:40
많이 배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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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뽀기씨
2013.02.22 23:25
후덜덜한 작업이네요 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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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부터가 틀린것 같아요. 좋아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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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덴
2013.02.27 16:49
감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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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이 커스텀 작업 하시는걸 본적은 있는데
이렇게 보니 전문가와 일반인은 다르단 걸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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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simodo
2013.03.07 12:32
뭔지 전혀 모르겠네요 눈 튀어나옵니다 -
영화배우
2013.03.08 23:01
어릴때 동네시계방에서 비슷한걸
본기억이 나네요
잘봤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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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13.03.09 20:57
이런 작업 하시려면 성격이 차분해야 할듯하네요... 배움의 길이 너무 멀고 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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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ton
2013.03.10 11:23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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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만지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언젠가는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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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er
2013.03.21 11:58
시계 분해 조립이 본업이시라니 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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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몰랐던 부분 잘 봤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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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테오기
2013.03.28 10:12
정독했네요. 글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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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우스*
2013.04.05 10:10
저는 봐도 못할 거 같네요 ㅎㅎ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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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
2013.04.16 14:06
언제나 초침이 제일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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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레스
2013.04.18 11:19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봐도 할수 있을런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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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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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해보고 싶은데요. 늘 잘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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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신기하내요.....넘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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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기술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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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뭔지 모르겠지만...암튼 대단 하신거 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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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서 못할 것 같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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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겁나서 못할거 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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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lotion
2013.05.21 15:15
좋은 기술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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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밤
2013.05.22 16:11
완전 자세하내요.
저 처럼 덤벙거리는 사람은
몇 번 망가뜨려야 할 수 있겠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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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A
2013.05.26 00:27
신기할따름입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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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ight I fly
2014.07.22 20:47
블루핸즈로 교체생각 중이었는데 정말 유익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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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 참 어렵고 인내심이 많이 필요한 작업인듯 하네요..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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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야도 그렇지만 굉장히 세심해야 겠네요
정성스러운 포스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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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들어간 간 자료 잘 보았습니다.^^
이 글 보신 다음 http://www.timeforum.co.kr/xe/88760 <- 요것도 한번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