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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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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n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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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을 아는 시계 브랜드 자케 드로는 2년 전 오토마타(Automata) 컬렉션에서 여성만을 위한 새로운 시계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레이디 8 플라워(Lady 8 Flower)가 그것입니다. 그 시계는 18세기 창립 이후 자케 드로가 오랜 세월 다져온 장식적 기법을 총동원해 완성한 에나멜링 나비를 품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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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새롭게 등장한 레이디 8 플라워에서는 기존의 나비가 사라지고 대신 그 자리를 반짝이는 1.38 캐럿의 353개 다이아몬드가 채웠습니다. 메인 다이얼과 함께 8(시계 이름 자체에도 담겨 있는 8은 ‘영원’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모양을 만들어내고 있는 12시 방향의 또 하나의 작은 다이얼 위에는 연꽃이 자리하고 있고, 메인 다이얼 위에서는 촘촘하게 세팅한 다이아몬드들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라쇼드퐁의 자케 드로 워크숍에서 일일이 손으로 제작하고 조립한 이 시계를 통해 자케 드로가 특히 탁월함을 보여주는 예술성을 담아내려고 했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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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마타 컬렉션인만큼 사파이어 크리스털 돔 아래에 있는 섬세한 연꽃 모티브가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시계 옆에 있는 푸셔를 부드럽게 눌러주면 이 연꽃이 아름답게, 그리고 매우 고요히 열렸다가 닫히는 장면이 연출됩니다. 꽃 중심에 있는 브리올레 컷 다이아몬드가 머더오브펄 무대(!) 위에서 춤추는 꽃잎의 모습을 더욱 돋보이게 해줍니다. 또 다이얼 위에서는 블루 스틸 핸즈가 베젤을 감싸고 있는 114개의 블루 사파이어와 매치를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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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겉에서 보이는 심플하고 자연스러운 요소들과는 대조적으로 시계 안에는 ‘복잡함’이 숨어 있습니다. 또한 각각 시와 분 표시, 그리고 오토마타를 위한 두 개의 독립적인 메커니즘이 조화롭게 어우러지고 있습니다. 올해 버전은 화이트 골드와 레드 골드 각각 8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였습니다. 사이즈는 35mm로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과 플래티넘 로터를 갖춘 자케 드로 615 칼리버를 탑재했습니다(38시간 파워리저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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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는 연꽃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확인할 수 있는, 2015년 선보인 제품의 구동 방식을 보여주는 동영상을 함께 첨부합니다. 무용수들이 시계의 움직임을 표현한 드라마틱한 느낌의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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