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없이 바빠서 못올렸던 몽블랑 파트 2 입니다.
자 이제 표지판이 보입니다.
이제 산길로 들어 왔습니다.
핸들샷도 한장 더 찍어 줍니다.
케이블카 타는곳에 도착 했습니다.
케이블카에 탑승!!! 다음날에 눈이 온다고 해서 바쁘게 올라갑니다.
중간에 한번 갈아타고 꼭대기에 도착 했습니다.
이런 터널을 뚫고 지나가면.....
두둥~~~~ 탑이 보입니다.
그런데 어지럽고 심장이 두그두근......숨이 가빠 옵니다...
이제 부터는 경치 감상 입니다. ㅎㅎ
여기에 몽블랑이!!!
이런 포즈로 사진 한장...뭐 이렇게들 하시잖아요. ㅎㅎ
스키를 등에 메고 내려가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부럽..
눈도 한번 뿌려 봤습니다. 먹어도 보고요.
정상에서 경치를 보고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 왔습니다. 이곳에서 갈아 타고 내려가야 합니다.
허세 포즈도 한번 잡아 봅니다. ㅎㅎ
눈도 뿌려야지요.
아 케이블카가 내려 오네요......달려가서 저걸 탔습니다.
내려가는 중가중간 급경사가 있어서 스릴 만점 입니다. 거의 70도 정도 되는것 같았습니다. ㄷㄷㄷ
도착!!
자 이제 제네바에 약속이 있어서 서줄러 떠납니다.
제네바에 도착 하니 이미 어둡네요.
프라이버시 때문에 얼굴은 잘랐습니다. 회색 스웨터분은 틱톡님!
지노님, 메뉴얼 7님, 알라롱님고 함께한 자리였습니다. 해외에서 만나면 더 반가운것 같습니다.
슬슬 걸어서 묶고 계시던 호텔로 갑니다. 그리고 저는 다시 몽블랑으로.....ㅠㅠ
저는 돌아와서 이런것 몇병 마시고 잤네요. 유후~ 라벨이 섹시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정말 눈이 엄청 왔네요. 그래서 산에 올라가도 볼게 없을것 같아서 정처 없이 드라이빙을 하게 됩니다.
다음편에 뵙겠습니다. ^ ^
댓글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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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만
2014.03.0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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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르
2014.03.03 08:58
경치로 머리를 정화하고 속은 맥주로 정화 했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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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 Toc
2014.03.03 09:18
제가 영국을 방문하게되는 그날을 고대해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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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르
2014.03.03 09:20
영국에 오셔도 저 있는곳 까지는 오시기 힘들겁니다.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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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al7
2014.03.03 09:21
음..제 선물이 아주 잠깐 보이네요. ^^ 즐거운 여행 되셨기를 바라며...언제 애들과 놀러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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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르
2014.03.03 09:33
덕분에 아주 따뜻한 산행이 될수 있었습니다. ㅎㅎ
아이들과 가면 참 좋을것 같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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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lovesim
2014.03.03 11:46
몽블랑 너무나 멋지네요~~~~
이거 가고 싶어도 애들이랑 직장땜시 이제 아무것도 못하네요...
디오르님 너무나 부럽습니다
추천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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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르
2014.03.03 16:36
자. 휴가를 받아서 아이들 데리고 다녀오시는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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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이지
2014.03.03 12:28
다음편을 기대하거씀당 ㅎㅎ 사진과는 다른 내용이지만
아 ~~~~ 영국 참 좋아하는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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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르
2014.03.03 16:36
저도 살다 보니 정들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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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뚜비
2014.03.03 13:04
역시 멋지게 사시는 디오르님 부럽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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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르
2014.03.03 16:37
이 모든게 다 허세일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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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5
2014.03.03 13:11
죽기전에 꼭한번은 가보고싶은곳...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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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르
2014.03.03 16:37
죽기전에 가봐야 할곳이 참 많더라고요. 성공할수 있을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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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nysos
2014.03.03 14:25
멋지네욧~~~ 좋은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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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르
2014.03.03 16:38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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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기매냐은식~
2014.03.03 14:53
얼마전 인증샷이 올라왔던 그때군요. ㅎㅎ 좋습니다~
맥주 레이블도 섹시하지만..
맥주들 디자인과 색 자체과 섹시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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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르
2014.03.03 16:38
네. 바로 그 즈음 입니다. 맥주 맛도 훌륭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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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kj07
2014.03.03 14:53
멋있고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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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르
2014.03.03 16:38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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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맥스
2014.03.03 16:51
덕분에 눈이 호강했습니다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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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르
2014.03.04 07:02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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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강
2014.03.03 16:54
지나가는 겨울이 아쉬워지는 포스팅입니다. 그래도 사진으로 나마 몽블랑을 감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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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르
2014.03.04 07:03
그리고 보니 이제 겨울 다 지나갔네요....다시 가고 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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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1439
2014.03.03 17:03
제네바에 저렇게 마니 계시네요 ㅎㅎ 부럽습니다. 저도 껴서 맥주한잔하고싶네요. -
디오르
2014.03.04 07:16
맥주도 참 맛있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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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이MJH
2014.03.03 17:06
오오 저번에 본지 한참됬는데 표지판으로 기억을 되살려 주시네요.^^
눈 호강하고 갑니다!
다음번 경울엔 저도 꼭 몽블랑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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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르
2014.03.04 07:17
꼭 다녀오시길 기원합니다. 좋더라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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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냥이
2014.03.03 17:39
멋진 곳이네요 ~ 눈이 즐겁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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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르
2014.03.04 07:17
감사합니다. 다음편에서 뵙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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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lle1
2014.03.03 18:26
멋진 사진 너무 감사합니다~~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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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르
2014.03.04 07:24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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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료
2014.03.03 18:32
정말 너무 가고 싶네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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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르
2014.03.04 07:26
한번 다녀오심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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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
2014.03.03 20:56
와~~ 정말 멋집니다... 다음 사진도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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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르
2014.03.04 07:31
감사합니다. 다음편에서 뵙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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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다키다니
2014.03.03 21:03
와~^^ 정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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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르
2014.03.04 07:32
참 좋더라고요. 자연의 위대함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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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수박
2014.03.03 21:10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재미있게 지내다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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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르
2014.03.04 07:33
진작에 복귀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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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on Ahn
2014.03.03 23:19
저는 개인적으로 잘은 모르겠지만..
시간과 시계를 아낄 줄아시는 상남자분 같습니다..
멋도 잘 부리실줄 아시고 시간도 아낄때는 아낄 줄아시는..
잘 봤습니다..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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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르
2014.03.04 07:49
저 부드러운 남잔데요.....ㅠㅠ
그나저나 타워 브릿지 사진 멋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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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2014.03.03 23:42
초미세먼지로 답답했던 제눈을 깔끔하게 정화시켜주시는군요. 사진 정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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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르
2014.03.04 07:52
감사합니다. 미세먼지 정말 걱정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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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환이
2014.03.04 01:49
멋있다는 말....이럴때 쓰는거 같내요 ^^
항상 생각만하죠..나도 언젠가....하지만 현실은.....ㅠㅠ
정말 훌훌털고 떠나고 싶게 만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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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르
2014.03.04 07:53
요즘은 이런 자연이 좋더라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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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com
2014.03.04 10:31
참 멋지네요...부럽 기도 하구요...언제나 일상에서 벗어날지...잘 감상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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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sky
2014.03.04 17:15
부러우면 지는거닷~ ㅎㅎㅎ
잘 봤습니다...
제노바에서 창 맥주라...먼 가 다른걸 마셨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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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우노
2014.03.04 20:52
부럽습니다. 몽블랑이란 멋진곳도 스위스도 그렇구요.
올해 스위스 여행 도전할렸는데 포기했었는데 해외에서 다니시는것도 부럽구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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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준
2014.03.04 22:39
다음번에 유럽에 갈 일이 있으면, 꼭 스위스를 다녀오고 싶습니다. 정말 시원스러우면서도 아름답습니다^^
정말 멋진 경관이네요...
머리가 다 정화되는 기분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