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두번째 날 입니다.
이날의 관광은 에펠탑에서 시작 입니다.
파리에 온 느낌이 납니다.
이제 배를 타기 위헤서 강가로 이동...
배를 타고 센느강을 크루즈 합니다. 날씨가 흐려서 좀 그랬네요...ㅠㅠ
배에 앉아서 착샷 하나!!
노틀담이 보입니다.
여기까지 오면 유턴으로 다시 에펠탑으로 돌아갑니다.
이날은 비가와서 관광버스를 타고 두바퀴 정도 돌았습니다.
저녁 약속이 노틀담 성당 근처에서 있어 셍제르망이라는 동네에서 내렸습니다.
그런데 배가 고파서 약속시간 한시간을 남기고 까페로 들어 갑니다.........ㅜㅜ
프렌치 프라이 맛있네요..ㅎㅎ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스테이크도 괜찮습니다.
근처에 마카롱 가게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달려 갑니다.
어디선가 봤다 했더니 런던 해롯 백화점에도 있군요...신세계 강남에도 있다고 합니다.
ㅎㅎㅎ 맛납니다. 사랑해요 마카롱!!!!!
이제 노틀담 성당으로 갑니다. 약속시간에 늦어서 뛰어간건 안자랑....
늦게 갔는데도 포토 타임을 허락해준 친구에게 감사......그래서 저녁은 쐈습니다....ㅠㅠ
강건너에 있는 식당으로 갑니다.
이런 분위기의 식당 입니다.
맥주가 하이네켄 밖에 없어서 아쉽.......
메뉴판 메뉴판 그랬지만 정말 메뉴판을 가져다 주는군요. ㅎㅎㅎ
에스카르고 파이
홈 메이드 푸아그라
생선...
필레......
다시 립 아이를.......약간 훈제되서 맛이 좋으나 배가 불러서......ㅠㅠ
밥을 다 먹고 디저트를 먹습니다.
호텔로 가는길에 발견한 아이스크림 집입니다.
디저트 집이 더 어울릿듯 하네요..
아이스크림을 꽃으로 만들어 줍니다. 비쥬얼 굿!! 만드는 스킬도 굿! 맛도 굿!!!
이렇게 파리 여행은 끝입니다만.............이날 저녁에 교통편이 잘못 되서 호텔에 새벽 두시경에 도착.......다음날 공항 픽업이 5시 30분.......결국 밤새고 공항으로 갔습니다.................마무리가 아주 좋은 여행이군요.........
이번 파리 여행 목적은 쇼핑이 아니어서 수많은 지름신을 이기고 아무것도 안 산게 자랑!!!
다음에 파리에 오면 쇼핑을 잔뜩할 생각 입니다......기다려라...죽었어 파리!!!! ㅎㅎㅎ
파리 함 가보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