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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atch 2439 2014.09.06 07:50

집에 보도로 가까운데 있는 경주읍성을 지날 때 마다 옛 신라인들의 삶의 큰 발자취가 도심 한 가운데 허술하게 방치되고 있는 듯 하여 씁쓸함을 느낄때가 있곤 합니다.

물론 역사적 배경이 다르긴 하지만 일본의 오사카나 스코틀랜드의 에딘버러를 가보면 옛 성곽이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음을 보곤 초라한 경주읍성과 너무 대비가 되곤합니다.  경주는 아직 미지의 세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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