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그리고 오스트리아 빈... 독일 뮌헨..
이렇게 세 도시 방문할 생각 입니다. 물론 시계 상점도 방문할 계획이구요.. ^^
혹시 세 도시 중에서 괜찮은 곳이 있나요?
AP나 IWC 위주로 볼 생각인데..
혹시 아시는분 계시다면 정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텍스 리펀을 받으면 (물론 현금으로 고가 물건을 샀을 경우 ) 한국 세관에서 걸릴 확률이 높나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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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조
2014.09.17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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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사랑
2014.09.17 08:30
감사합니다. 독일 위주로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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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atch
2014.09.17 11:39
프라하는 안가봤지만 정말 아름다운 도시라는 얘기 들었습니다. 여자들도 예쁘고....^^
빈과 민헨은 아주 오래전에 가봤지만 정말 아름다운 곳이죠. 혹시 자유여행 이시면 민헨에서 기차타고 퓌센(Fussen)과 린다우(Lindau)를 추천드립니다.
풰센은 미국 디즈니랜드의 모델이 된 중세 castle들이 정말 아름답고 Lindau는 아마 오스트리아나 이탈리아하고 국경이 있는 곳인데 호수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아무래도 민헨에서는 맥주와 소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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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사랑
2014.09.18 11:18
ㅋ 그러게요. 정말 기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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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즈
2014.09.21 12:11
훌륭한 것 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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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발리에
2014.09.17 18:30
오스트리아 빈의 경우, 어딜가나 시계 부틱이 있어서
구경하기도 참 좋더라구요! -
현진사랑
2014.09.18 11:18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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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as
2014.09.18 07:36
작년에 빈에 다녀왔는데 시계 매장 대부분 다 있습니다. 슈테판 성당에서 왕궁 사이에 시계 매장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
현진사랑
2014.09.18 11:17
와우.. 빨리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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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perman
2014.09.1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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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perman
2014.09.18 17:35
질문의 의도가 '세금회피'는 아니라는 전제하에...
우선 해외에서 현금으로 구입할 경우 텍스리펀을 받는다고 해도 입국시 국내세관에서 알게 될 가능성은 거의 없을겁니다.
다만 주요 해외쇼핑명소에서 오는 비행기는 수하물 X-ray검사는 물론 핸드캐리하고 있는 짐도 아주 깐깐하게 봅니다.
가방이나 시계상자는 백발백중 걸린다고 보면 됩니다. 수하물에 노란자물통이 달려나오는 경험을 하게 될 수도 있구요.
작년에 로마에서 돌아올때는 입국장 제일 구석에 있는 수하물벨트로 배정해서 다른 곳으로 빠져나가는 사람을 체크하는 것도 직접봤습니다.
개장검사 받으면서 현지에서 구입한 게 아니라고 우기다가 세금고지서 폭탄 때린다고 하니 그제서야 순순히 부는 커플도 하나 봤구요. ㅋ
회사동료가 해외에서 시계를 구매하고 시계상자는 현지직원(독일인)에게 맡겼다가 나중에 한국에 출장오는 길에 가져다줬는데 인천공항 입국시 세관에 잡혀서 가방열고 빈 상자인 것 확인받고, 왜 빈 상자인지에 대해서 꼬치꼬치 질문을 받았다던 얘기를 들은 바 있구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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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_walker
2014.09.19 09:18
시계말고 구경거리로 하면 오스트리아는 그다지 볼게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세곳중에 체코 프라하가 제일 괜찮았습니다.프라하가 잘 안알려져서 그렇지 진짜 멋있더라구요 -
스티플
2014.09.21 01:13
저는 오스트리아 갔을때 할슈타트에서 너무너무 좋은시간을 보내서 그런지 오스트리아 좋아요~ 힐링되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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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가면
2014.09.22 21:34
저는 셋중에는 뮌헨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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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슨리
2015.01.05 18:58
프라하 정말 예쁩니다...특히 야경은!!!!
독일 추천드립니다 믈론 어느 도시냐에 따라 다른데 뭰헨이 볼것이 가장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