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캠핑 - 자라섬

엄청 크게 치셨네요~!

요즘같은 날씨에 캠핑좋죠~ㅎㅎ

장비 사가지고 첨 간 캠핑장이 요긴데,

누가 도와주지 않았으면 텐트 치치도 못했을뻔했음..ㅎㅎ

완전 마을하나를 꾸미셨네요.. 어마어마 합니다.

저는 아파트 살다보니 짐내리고 올리고 너무 힘들고

각안잡고 대충 치는데도 철수하기가 왜 그렇게 힘든지;;;;

그래도 시간 좀 지나면 나가고 싶어지죵^^

장비 엄청나시네요! 역시 캠핑도 열의가 필요한듯 하네요.

멋있습니다!

오우 자라섬 좋죠....ㅋㅋ   서울 근교에 가까이 갈 수 있는....ㅋㅋ

저는 카라반 빌렸던 기억이...ㅋㅋ 벌써 3년전이었나....ㅋㅋ 부럽습니다...

멋집니다 ^^ 어렸을 때 바닷가에서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캠핑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ㅎㅎ

와 장비 ㄷㄷ 근데 다 놀때쯤 치울생각하면  열의가 필요한 여가활동이네요~

아우 장비가 ㅎㄷㄷ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으셨겠습니다 ^^ 부럽네요~

16개월 된 아들 더 크면 캠핑 가보고자 하는 마음만 갖고 있는데 정말 대단하네요~

치우는 일이 장난이 아니라고 해서 생각만 하고 있는데 이런 사진 보면 또 막 땡기더라구요..

정말 멋집니다. 집안 살림 다 갖다 놓으신 것 같네요~^^ 부럽~~~ 부럽~~~^^

형형색색 텐트 쳐 놓은 모습이 아주 멋집니다.

집에서 처럼 편하게 지내려면 점점 장비가 많아지는데

조금만 생각을 바꿔서 고생하러간다. 라고 생각하면 또 캠핑의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벼운 산행과 같이 하면 더 좋습니다.

자라섬 자매품인 조용한 "연인산 캠핑장"도  추천합니다.

(자라섬도 엄청 넓은 잔디 운동장이 있지만. 연인산은 크기는 작지만  조용해서 더 좋습니다)

와우 부럽습니다 부럽

데코레이션이 멋지네요. 올해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할 때 가보렵니다. 와인 댓병 사들고요~~^^ 

멋집니다. 저도 한번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