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좀 억지스럴 수도 있겠습니다만, 에어본을 보면 가끔 닮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도 그런게, 저 시절의 기본형 크로노맷은 타이머 베젤에 커다란 숫자에 다이얼엔 네모도 그려져 있고 인덱스도 그 모양에 맞추느라 좀 특이했는데요.
제 에어봉은 그냥 해시마커 탭에 바 인덱스에다 크로노도 369 역팬더라 가죽줄 같은거 걸어놓으면 가끔은 네비같습니다
뭐 오늘도 예뻐보여서 사진을 올려본다는 그런 얘기입니다. ㅎㅎ
그럼 좋은 목요일들 되시길.
베젤이나 케이스 모양은 다르지만 다이얼은 확실히 내비타이머 느낌납니다. 에어본 너무 멋지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