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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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w
2019.07.1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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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ski
2019.07.18 13:52
크르노맷이 감가 더 많죠 네비보다. 저라면 평생간직할거면 새거. 감가 자꾸 생각할거같으면 중고 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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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램트
2019.07.18 16:51
감가 생각하면 시계생활 어렵죠...ㅎㅎ 사진 모델 아주 멋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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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죠
2019.07.18 23:49
좀더 생각햐보시고 그때도 맘에 들면 새걸로 사시는것 추천드려요. 전 거의 1년넘게 맘에들어하던 크로노맷과 콜트를 성골로 구입하고 4년, 7년 귀속중입니다.
아직도 맘에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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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크로노44
2019.07.19 09:44
안녕하세요 고수형님
'성골'이라는게 아주 괜찮은 중고를 말씀하시는게 맞으실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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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죠
2019.07.19 19:07
고수도 형님도 아니지만^^;; 성골은 백화점이나 부티크 등 정식매장에서 구매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소공동이나 청담 부틱에 알아보심 구해주거나 할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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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myjk
2019.07.20 23:26
명품 시계 처음 구매하신다면 중고 구매해서 경험 해보신후에
정말 평생갈수 있다 확신 하시면 그때 성골로 구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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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추리닝
2019.07.22 07:01
감가는 요새 롤렉스가 미친거지. 몇년전까지는 롤도 감가있었습니다. 상대적으로 다른 브랜드들보다 덜했지만서도. 아무튼 요새는 하이엔드든 iwc든 예거든 로얄티강한 파네든 감가가 다 쎕니다. 브라이가 특히 더하단 느낌을 받는건 이친구들 리테일가가 몇년전에 훅올라 상대적으로 갭이 더크게 느껴지기때문일겁니다.
아무튼 저는 첫시계를 성골로 들이기보단 장터매복 추천드립니다. 충분히 경험해보시고 단종된 시계가 굳이 새제품으로 생각나시면 해외구매든 방법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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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스
2019.07.24 10:12
제가 몇개를 팔아본바 롤을 제외하면
대부분 중고가가 리테일가 대비 60%선 되지 않나 합니다.
물론 중고가는 파는사람이 가격을 정하는거지만 거래되는 가격을 보면 대부분 그정도 로 내놓아야 입질이 오더라구요
어떤 시계든 감가는 다있습니다~ 다만 브랄이가 감가가 더있는건 사실이죠~ 그때의 트랜드등이 감가의 요인입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다이얼이 큰게 인기 있었죠~ 그중 브랄이가 다이얼이 큰시계들이 많아 상남자 포스에 인기가 많았습니다. iwc도 빅파등이 인기가 많았지만 요즘 트렌드는 40~44미리 정도가 인기가 많고 중국등의 롤렉스 싹쓸이 로렉스사의 물량 조절등으로 리테일가보다 2배 이상 뛰어버리는 중고품들을 보다보면 시계를 금같이 투자목적으로 인식이 되더라고요. 제생각은 시계는 투자목적으로 사느냐 옷처럼 나한테 어울리고 내가 좋아하는 제품을 사는게 좋으냐고 물으면 후자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내시계에 애정을 갖고 자부심(?)을 느끼면 아무리 금덩이보다도 내시계가 더욱 소중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