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캘리포냐에 사는 뱅기매냐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이네요..
작은 시계에 매력을 느껴 한동안 안차던 녀석을
한달전쯤부터 다시차는데.. 이거 손목이 묵직한게 느낌이 새롭네요. ㅎㅎ
확인은 안해봤지만
이제 블렉버드란 모델은 단종이 된듯하기도하고..
포럼에서 다른분들이 차는걸 본지도 오래됐고.. 이젠 저뿐인건가요.. ㅠㅠ
4년전에 오버홀 받고나서 잘안차다가 다시꺼내보니.. 깨끗하네요.
처음샀던 앨리 스트렙이 다 썩어서.. 하지만차마 버리진 못하고 한쪽에 모셔두고 새로하나를 샀는데
잘안차다가 여름이와서 메탈로 바꿔줬습니다.. 묵직함이 더해지는게 너무 반가운 느낌이에요.
손씻고할때 물 닿는 걱정할필요없어서 너무 편하네요..
회사 유니폼이라 슬리브 끝이 많이 닳아있네요. ㅎ
오랜만에 이렇게 포스팅하면..
저 모델을 차는 사람도 포럼에 있구나... 하시겠지요. ㅎㅎ
블렉버드 무광모델이었습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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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wata
2019.07.2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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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들
2019.07.25 18:03
중세시대 갑옷이 떠오르는 시계네요
멋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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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스다이수키
2019.07.25 23:18
다이얼이 복잡하면서도 단순한? 느낌입니다
귀한 시계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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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블랙버드 중에 데이트폰트랑 다른 포인트 등이 전부 레드인 블랙버드 레드스트라이크를 구하려고 그렇게 찾아다닌적이 있었는데...
오랫만에 보니 반갑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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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am
2019.07.26 21:42
블링블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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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모델로 보이지 않고 시계가 참 멋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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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에 들어와봤는데,,,,아이디도 기억나고 시계도 기억납니다~
정말 가지고싶었던 시계였죠,,,,신품으로구할수 있으면 바로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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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창이 인상적입니다^^
착감기는 메탈줄이 잘 어울리십니다
자주 글좀 써주세요 ㅎㅎ 반가워서 댓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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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01
2019.08.02 15:42
브라이틀링의 강인함이 느껴지네요.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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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안보이시던 분들이 보이면 참 반갑더라구요. ㅎㅎ
예전만큼 시계에 대한 관심이 덜한건 사실이지만 여전히 좋아는해서 이곳을 계속 오는것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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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사야잘샀다고소문남
2019.08.06 23:36
와우 이런 브라이틀링의 강인함이 느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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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상남자 시계가 따로없군요! 다양하고 희귀한 모델을 볼수있다는게 타포의 강점인듯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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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_Iw_Je_Ro
2019.08.16 07:30
무광에 포스가 ㅎㄷㄷ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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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외계인
2019.08.19 23:02
오...저도 갖고 있는 시계이긴한데...
이 정도로 레어한 시계였나 싶네요 ㅎ
잘 보관해야겠습니다. 후후후
블랙버드 멋진 시계죠
중앙의 날짜창과 무광의 포스가
인상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