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예물시계를 구매고려중입니다
예물시계라는것이 고민에 고민을 거듭할수록 예산이 올라가네요
듣기는했으나 실로 체감하니 ㅎㄷ ㄷ 합니다
기쁘면서도 고민되는 신기한 경험이네요 ^^
처음 염두에둔것이 오리스 애커스 빅데이트 였으나 링크신형 청판으로
바뀌더니 이제는 브라이까지염두에 두고있습니다 ㅜㅜ
위 사진상 모델인데요 오늘 면세점에서 검판 골드핸즈조합을보고 뿅가버렸네요 (바로 백화점가서 청판도 보았습니다)
근데 이 모델이 2019바젤 참석한모델이라그런지 사용기나 착샷등 정보가 많이 없네요
타포에 계신 여러 선지자들이 계실것같아서 시계를 사용하면서 느낀 생생한 경험담이 궁금해서 글을씁니다
(착샷 지원샷도 좋을것같습니다)
한편으론 셀리타200?들어간무브를 400이나 주고사는것에대한 고민도 있습니다
기탄없이 여러의견 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
즐거운주말저녁되십서요 ㅎ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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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Iime
2019.07.29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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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온리
2019.07.29 09:07
브라이틀링17 무브먼트는 ETA2824-2 수정무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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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ski
2019.07.29 12:12
오리스보다는 네비가 더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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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wata
2019.07.31 13:37
충분히 멋진모델이라 생각합니다
무브는(시계가 시간만 잘 맞으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크게
신경을 쓰실만큼 문제되지는 않을듯 합니다.
마음에 드는 모델을 고르셔야 손이 자주 가겠죠?
개인적으로는 청판 멋져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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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소다토마토
2019.08.03 11:09
우와 엄청 예쁘네요. 브라이틀링 새거가 400대라면 거저 아닌가요 ㅋㅋ 가격도 넘 착하네요
좀 더 무난한 모델이 낫지 않을까요 ㅎㅎ 예물이니 질리면 팔수도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