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고 있는시계들이 죄다 검판이라 라인업의 변화를 주고자 청판을 하나 들였습니다.
성골로 구하려 했는데 단종이라 전국에 씨가 말랐더군요..
(로고와 베젤 디자인이 바뀐 이번 신형 크로노맷은 인기가 없는지 이번에 수입조차 안한다 답하네요)
국내 병행업체에서도 품절이라 못구해준다 해서 조마샵, AW 등등의 해외 병행샵을 기웃거리던중
작년 스탬핑 미사용 매물이 극적으로 장터에 올라왔길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냉콤 가져왔습니다.
예전에 오닉스 블랙 다이얼 버전을 잠시 가지고 있었던 적이 있는데 확실히 청판이 더 블링블링 하네요.
대표모델 2종 - 같은 유광인데 실제로 보면 번쩍이는 느낌이 사뭇 다릅니다.
엄청난 존재감
보다 편하게 착용하기 위해(?) 기존에 가지고 있던 러버 디버클로 교체하였습니다.
어렵게 구한만큼 네비타이머와 함께 영구 귀속입니다 ㅎㅎ
댓글 7
-
김포김쌤
2019.08.03 23:50
-
aleski
2019.08.04 06:26
크르노맷의 중간 네모는 구형만갔고있는 매력이죠 ㅎㅎ
-
ClaudioKim
2019.08.04 11:10
신형 크맷은 아예 안들어온다니^^;;;
네비와 크맷이 브라이 양대산맥인데ㅎ
뭔가 모르게 안타깝기도 하고 최근 신규 라인업들이 많아
보편성을 더 뛰는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ㅎ
-
리딩히터
2019.08.04 13:07
부럽습니다^^
-
tommyjk
2019.08.04 16:17
B01 크맷이 이제 구형이 되는건가요?.... 아직도 크맷은 제 최애 아이템 입니다~
청판도 참 이뻐요~
-
도마도와낑깡
2019.08.04 23:06
부럽네요~~ 축하드려요^^
-
야하하하
2019.08.10 15:04
굿~
축하드립니다. 홍콩 브라이틀링 엔지니오 손목에 크로노맷을 봤을때 감탄했는데 정말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