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jhjvl1 입니다~
회원님들 이번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수요일도 이렇게 마무리가 되네요 이틀만 더 힘내십시오!!
공부하다가 머리도 식힐겸 무슨 포스팅을 할까 고민하다가 몇개 없지만 제가 소유한 시계들에 대한 소개를 한번 해드리고자 합니다.
브라이틀링 말고 다른 브랜드 시계들이 몇개 있는데 그래도 제가 제일 가장 최근에 샀기도 했고 저의 아이들중 가장 대장급이라서
이곳에 포스팅을 하고 싶었습니다~
브라이동이나 다른 브랜드동 가서 회원님들 소유하셨던 시계에 대한 포스팅을 보면 삐까뻔쩍 하지만 제건 그렇지 못해서 재미없을수도 있습니다 ㅠㅠ
그럼 한번 시작해보겠습니다.
1. 지샥 기즈 시리즈
제가 아버지께 거의 처음으로 선물 받은 시계입니다! 제가 중학교 2학년때 아무생각 없이 '아빠 나도 복잡하게 생긴 시계 하나 있으면 좋겠다' 라고 무심코 얘기한걸
들으신 아버지께서 일본 출장갔다가 선물해주신 소중한 시계입니다.
당시에 시계에 관심이 없어서 어느정도 시계인지 몰랐는데 나중에 검색해보니 나름 좋은 기능이있는 시계였습니다.
전파수신 기능이있어서 일본과 미국상공에 떠있는 인공위성의 전파를 받아 시간을 알아서 조정을 하는거라고 봤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나 날짜를 조정할 수있는 용두가
없습니다~. 또한 다이얼자체가 태양열을 받아 충전을 하는 방식이라서 여태까지도 시간이 잘 돌아가고있습니다.
아버지가 처음으로 사주신 시계이기도 하고 좋은 추억이 담겨있어서 평생 소장해야할 시계 중에 하나인것 같습니다!
2. 포체 (정확한 모델명은 모르겠습니다)
이 포체시계는 어머니가 저에게 처음으로 사주신 시계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 방학때 가족여행으로 미국으로 가기 위해 인천공항으로 갔고 면세점을 구경하고있었습니다. 이때도 별로 시계에 큰관심이 없어서
그냥 무심코 둘러보던 중 뭔가 다이얼도 크고 시계자체도 큰 번쩍거리는 시계가 전시되있는데 제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당시 저에게 굉장히 럭셔리 해보이는 시계였습니다 ㅎㅎ 그때 어머니가 옆에 계셨는데 "와 엄마 저 시계봐봐.. 복잡하게 되있는게 멋있다 그치?"라고 얘기하면서
그냥 지나쳤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으로 출국하고 호텔에 도착하여 방에서 짐을 풀고 있을때 잠시 아버지가 나가계셨는데 어머니께서 옆에 오시더니 몇시간 전에 봤던
그 시계를 딱! 보여주시더니 아버지 몰래 사왔으니 들키지 말고 잘 차고다니라고 하셨습니다 ㅋㅋㅋ. 아버지는 항상 저에게 근검절약의 정신을 강조하셨고
시계에는 특별히 관심이 없으셔서 시계 하나만있으면 됬지 왜 더 필요해 라고 생각을 하십니다
(그래서 50중반이 다되가시는 지금도 결혼 예물로 받으신 롤렉스 데이져스트 콤비 하나만 쓰시네요..)
아무튼 이렇게 몰래(?) 득템하게 된 시계입니다.
마찬가지로 이 시계가 엄청난 기술력을 갖고있거나 브랜드가치가 높은 그런 시계는 아니지만 어머니가 처음으로 저에게 주신 소중한 시계이기 때문에
평생 소장할 것 같습니다 ㅎㅎ.
3.해밀턴 째즈마스터 논크로노
고등학교 3학년때 열심히! 공부를 해서 수시로 10월 말쯤에 원하던 대학교에 합격을 하고 상대적으로 수능을 공부하는 친구들에 비해 시간이 많이 남는 때였습니다.
그당시 같은반 친구중에 시계에 관심있는 친구가 있었는데 어느날 저에게 오더니 " 대학도 붙었는데 이제 시계하나는 좋은거 있어야지?" 라고 하면서
저를 시계의 세계로 인도해주었습니다. 그 친구는 해밀턴 째즈마스터 크로노가 있었는데 시계 뒷면을 딱 보여줬는데...
와 뒤가 뚤려있는 씨스루(?) 형태였는데 엄청나게 아름다운 기계장치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이정도는 더이상 아름답게 안보이네요 ㅠㅠ)
그 뒷면에 한 눈에 반한 저는 대학교 입학 기념으로 저스스로에게 처음으로 시계 선물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구입한 시계가 해밀턴 째즈마스터 논크로노입니다.
실버와 로즈골드 두 모델이 있었는데 저는 이상하게 금에 이끌려 로즈골드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요즘도 가끔 드레시 하게 입는 날에는 간혹가다 착용하는 시계입니다.
이 시계또한 제가 처음으로 저에게 선물 한 시계이기도 하고 대학교 입학의 추억이 담겨있는 시계라 귀속템중에 하나입니다!
4. 카시오 머드맨...
이 카시오 머드맨 시계는 제가 2012년 입대 하기 직전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이 몸조심해서 잘 다녀오라고 저에게 선물을 해준시계였습니다.
훈련소때 각개전투, 유격훈련, 화생방 훈련등 땅에서 기어다니거나 온갖 먼지와 더러운 곳을 헤집고 다닐때 고장안나고 저에게 항상 밥시간을 알려준 고마운
시계네요 ㅋㅋ
하지만 훈련소 이후 자대배치를 받은 이후에는 별로 땅에 구를일이 없어서 많이 안차게 되었습니다.
전역한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저 시계를 보고있으면 그땐 그랬지 하면서 군대 시절이 그리워지는게 아니고 아직은 별로 보고싶지 않은 시계중에 하나입니다 ^^ ㅋㅋㅋㅋ
5. 세이코 SRX005
이 시계도 군대에 있을때 구입한 시계입니다. 자대배치를 서울사는 저에게 아주 가까운 경기도에 있는 서울공항으로 받았고
간부들이 거주하는 관사를 관리하는 부서에서 행정병으로 일하게 됩니다. 자대배치 받은 후에도 훈련받고 뒹굴줄 알았지만
공군은 훈련보다는 일반적인 평소 업무가 더 많았습니다. 특히 행정병이 되서 그런건지 아니면 받았던 스트레스를 풀기위한 방법이
그것밖에 없어서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시계를 하나 사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해밀턴 째즈마스터를 살 당시에 문페이즈가 있는 모델을 정말 갖고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가격도 그렇고 많이 알아본것도 아니어서
항상 미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꼭 문페이즈가 있는 모델로 한번 사보자라고 생각을했고 예산에 맞는 시계가 이모델이었습니다.
쿼츠도 아니고 오토매틱도 아닌 그 무브먼트가 마음에 들었고 특히 다이얼이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큰 고민없이 휴가나가서 빵 하고 지르게되었습니다.
6. 브라이틀링 콜트 ★
드디어 최종단계 브라이틀링 콜트입니다!
전역을 앞둬서 그런지 뭔가 전역을 하고 나면 새로운 인생길이 열릴것 같고 모든일을 다 헤쳐나갈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던 저는
그런 기념으로 시계하나 사야되지 않겠나.. 라는 핑계아닌 핑계로 시계 구입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이때는 시계에 대해 전보다 더 많은 지식이 있어서 그랬는지 고급 시계를 한번 차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염두에 두었던 모델들이 하나같이 여태까지 구입했던 시계랑 가격대가 틀린 모델들이라 정말 내가 이걸 사야하나 진지하게 고민을 했으나
어쩔수 없었습니다 ㅋㅋㅋ 아마 회원님들도 이런 경우가 한번쯤은 있으셨을거라 믿습니다 ㅠㅠ.
과연 사야하나라고 뇌가 생각할 동안 제 몸은 브라이틀링 매장으로 가있었습니다.
끝까지 태그호이어 아쿠아레이서와 고민을 했지만 브라이틀링 콜트가 좀더 묵직한 맛이있었고 블링블링한게 제눈을 더 사로잡았던것같습니다.
그리하여 전역하고 다음날! 거금을 들여 성골로 콜트 오토매틱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포스팅했듯이 여러 고민들이 있었지만 끝까지 함께 하려고 합니다 ㅎㅎ
한달정도 지났기 때문에 좀 질릴거라고 예상했지만 지금 이 글을 작성하고있는 중에 보이는 콜트가 이렇게 예뻐보일수가 없네요.
계속 이대로 이뻤으면 좋겠습니다~
아 이렇게 쓰고나니 되게 길다는 생각이 문득드네요..
과연 회원님들이 다 읽어주실지 걱정입니다.
그래도 관심가져주시는 회원님이 단 한분이라도 계신다면 전 만족입니다 ^^ !!
긴글 읽여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자주 포스팅하겠습니다!
남은 목요일, 금요일 화이팅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_________^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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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시마 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어쩌다보니 저금해놨던 통장에서 큰돈을 빼게 되었네요 ㅎㅎ 앞으로가 무섭습니다
오늘 내일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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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죠
2014.09.25 00:15
정말 차근 차근 오셨네요,ㅎㅎㅎ
이제 롤레기로 올 시간 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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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죠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ㅎㅎ
시계에 관심생긴지 그렇게 오래된게 아니라 그런지 지금 제가봐도 차근차근 온것같네요 ㅎㅎ
시계에 빠지다보니 욕심은 끝없고 두렵습니다 ㅋㅋㅋ 지금 생각하기로는 나중에 롤렉스를 사게되면 거기서 만족하지 않을까 하지만
막상 그때가면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ㅋㅋ
이번주 마무리도 잘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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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슈파
2014.09.25 00:19
이젠 한번에 올라가야지요 ㅋㅋㅋ -
슈슈파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ㅎㅎ
한번에... 올라가야한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이제는 ㅋㅋㅋ 다음 목표는 정해져있습니다!.
대신 또 너무 일찍 구입하게 된다면 보나마나 또 다른 시계가 아른거릴것같아 다음 목표의 시계는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뒤에 구입하고싶네요 ㅋㅋ
물론 이것또한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죠 ㅋㅋㅋ 대학 졸업기념으로 또 득템기 포스팅하게 되는게 아닌지.. 걱정이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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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들을 사랑하는 부모님이시네요 ^^
머드맨은 저도 홍콩에서 사서 아들 줬는데 안차네 이놈이 ㅋㅋㅋ -
션홍님 댓글 감사합니다!
포체 시계까지는 부모님께서 사주셨지만 그 뒤에있는 시계들은 어쩌다 보니 전부 몰래 들인시계네요 ㅋㅋㅋ
아직 브라이틀링은 아버지께서는 못보셨네요 ㅋㅋ 발견하신다면 길가다가 3만원정도 주고샀다고 거짓말을...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머드맨 정말 강하고 쓰기 좋은 시계같습니다 아마 아드님도 조만간 그 시계가 좋다는걸 알게되지 않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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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꾸욱 누르고 갑니다. 멋지 시계 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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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드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멋진 시계 역사를 써 나아갔으면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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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인지 모르고 정신없이 읽어내려왔네요!!!
jhjvl1님의 시계역사!!! 남다른 의미가 있어서
더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해주신
시계,수능을 마친자신에게 수고의 의미로 선물한 시계...
군입대를 위한 시계...군생활중의 시계...전역후의
전역선물(?)의 시계...정말 어느것 하나 소중하지않의미없는게 없네요!!!
jhjvl1님의 인생의 추억을 함께해준 그들(?)이 있어 너무 좋으시고 뿌듯하시겠습다!!
눈도 뜨기 힘든 이 아침...저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포스팅 잘 보았네요^^*
멋진 시계인이 되십시요~^^b
멋진 포스팅엔 추천 백개도 아깝지 않지만 현실은...
한개밖에 못 드린다는 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아침이 밝아옵니다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십시요~~
P.S 아래글에 댓글 다신것보고 이젠 정말 콜트를 귀속시키셨구나! 하는 생각이 크게 들더군요!
자기만족! 그게 정답이죠 ^^* -
BR님 오셨군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군입대 이후부터는 기념하는 시계가 짧은 시간안에 많이 들어왔네요
앞으로가 걱정됩니다 ㅋㅋ 이러다가 2년뒤에 졸업기념 득템기 올리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재밌게 봐주셨다고 하니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생각보다 회원님들 반응이 좋아서 뿌듯합니다 ^__^
BR님도 오늘 내일 잘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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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루니
2014.09.25 08:29
시계생활을 정말 예쁘게 하시는 거 같아요... 포스팅을 보니 저도 모르게 흐뭇해지네요.. ㅎㅎ 전 좀 늦은 나이에 시계생활에 입문하다보니.. 이시계 저시계 기변하기 바빠서... 한 시계에 애정을 준 시간이 많지 않은게 좀 아쉽더라구요... 차근차근 원하는 시계를 사서 애정을 쏟다가.. 업그레이드 하는 재미도 되게 클 듯 합니다... 앞으로도 즐겁게 시계생활 하시길 바래요^^ 그런 의미에서 추천한방 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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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루니님 댓글 감사합니다~!!
포스팅하기 전엔 몰랐는데 막상 쓰고나니 추억이 하나하나 담긴 시계들이 많네요. 앞으로도 추억이 담길수 있는 시계들을 구입을 해야할텐데
콜트 들인 이후에 그냥 아무이유 없이 이시계 저시계 다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네요 ㅋㅋ 이제는 당분간 제 시계들 애정을 주다가 시간이 어느정도 흐르면
그때 한방에 딱! 가야될것 같네요 ㅎㅎ
제 긴 글 읽어주시고 추천까지 날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내일 잘 보내시고 앞으로도 많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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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마인드
2014.09.25 09:03
정성이 느껴지는 포스팅이네요~~^^ 저도 시계 입문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요즘 배워가는재미에 시간가는줄 모르겠네요~~그만큼 매력적인 곳인거같아요 시계세계가!!
앞으로도 멋지고 훌륭한 시계라이프를 즐기는 형제님이 되시길~~^~ -
울트라마인드님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콜트 구입이후에 시계에 대한 관심도가 더 커진것 같습니다 ㅎㅎ 타임포럼에는 하루에도 수십번은 들어오는 것 같네요 ㅋㅋ
시계 매력에 한번 빠지면 빠져나올 수 없다는데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남은 평일 잘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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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17호
2014.09.25 09:22
잘 읽었습니다
역시 시계라는 것은 하나의 물건이라기 보다
그것에 얽힌 기억과 감성이 더해져 하나의 의미있는 추억이 되는것이 아닌가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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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17호님 댓글 감사합니다!
시계는 말씀하신 것 처럼 하나의 멋있는 악세사리가 될 수도 있지만 개인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세상에 하나뿐인 멋진 물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이번주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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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러운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어렸을때 카시오 지샥부터 시작했던.. 하지만 지금은 그 시계들이 어디간지 모르겠어서 슬프네요. 좋은 히스토리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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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K님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어렸을때 차던 시계가 하나 두개 어디간지 모르겠어서 좀 슬프네요 잘 보관해둘껄 그랬습니다 ㅠ
지금 갖고있는 애들만이라도 잘 보관해줘야 겠습니다 ㅎㅎ
글 읽어주셔셔 감사하고 앞으로도 많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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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단계를 잘 밟으셨네요^^
역시 시계라는 것은, 물건 이상의 감성적인 면이 많이 스며드는 거라 생각되네요..ㅋ
다음에 또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면, 그때도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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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mri님 댓글감사합니다!
시계에 많은 추억들이 담겨있는것같습니다.
기추를 하게되어 득템하게되면 포스팅하겠습니다^^ -
정성이 가득 담긴 포스팅이기에 선추천, 후리플 들어갑니다~ ㅎㅎㅎ
정말 시계 하나하나가 소중한 추억을 담고 있네요~ 그리고 하나같이 전부 멋진 시계들이고요~^^
특히 어머님께서 몰래 사오신 시계.. 어머님 너무 멋지십니다!!!ㅎㅎ
(물론 근검절약이 몸에 베이신 아버님도 훌륭하시고요^^)
이렇게 오래전 시계부터 모두 간직하고 계신걸 보니 정말 시계 자체를 아끼시는 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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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님 댓글 감사합니다~
선추천 후리플 해주시다니 멋지십니다 !! ㅎㅎ
제 시계들중 어느하나 애정안가는게 없네요 ㅋㅋ 열손가락 깨물어서 안아픈 손가락 없다고 했지요.. 그런의미에서 저는 시계 4개를 더 구입해야하는건지...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TIME님 콜트도 잘 보고 있습니다~!
내일 금요일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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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어린 포스팅!! 추천한방 드립니다 ㅎㅎ
콜트 다시 나와서 너무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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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매니아님 댓글 과 추천 감사드립니다! ^^
신형콜트 나오자 마자 반했는데 이전모델들 또한 너무 멋지네요. 물론 브라이틀링의 다른 모델들도 두말할거 없이 엄청 이쁜것같아요 ㅋㅋ
브라이틀링 특유의 묵직함과 블링함이 너무 좋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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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iper
2014.09.25 22:20
정성스런 글 잘 봤습니다.. 콜트 언제봐도 깔끔한게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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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iper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ㅎㅎ
재밌게 봐주셨다니 다행입니다!
브라이틀링 시계들이 묵직한 맛들이 있어서 다른 39,40mm정도 되는 시계 손목에 올려놓으면 허전하네요 ㅎㅎ
비록 엔트리지만 참 신경써서 잘 만든것 같습니다.
금요일도 마저 잘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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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냥이
2014.09.26 10:46
정성스런 포스팅 잘 봤습니다 ~ 추천일단 한방 ㅎ
Jhjvl1님의 역사가 뭍어나는군요 ~
저 역시도 시계를 한번들이면 나가지 않는지라서 보면서 뿌듯하더군요 ㅎㅎㅎ
예전부터 손목위에 없으면 이상할정도로 이제 몸의 일부가 되가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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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냥이님 댓글 과 추천 감사합니다~
시계를 한번들이시면 방출하지 않으시다니 시계 구입하실때 정말 신중하게 잘 고르시는군요. 부럽습니다 ㅎㅎ
저도 핸드폰도 좀 그렇긴 하지만 손목시계를 안차고 나오면 너무 허전해서 불안하기까지 하네요 ㅋㅋ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불금! 좋은 주말 보내십시오~~^^
글에 정성이 묻어납니다. 전 전역할때 스와치도 겨우 샀었는데 부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