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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천호돌이입니다^^


그 동안 제 곁에서 드레스워치, 추리닝워치, 평일워치, 주말워치 할 거없이 오랜 시간을 함께한 벤틀리에게,


올 여름은 더욱 더 블링하게 달려보자는 기원을 담아 어제 센터에 오버홀을 맡기고 왔습니다.


그러면서 여태 브라이동에 올린 사진들을 쭉 보니 왠지 감회가 새롭기도 하네요~


찾아보니 아래 사진으로 입당신고를 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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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나서 좋다고 뻘 짓도 해봤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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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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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타포 송년회도 같이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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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와이프에게 완전히 잊혀진 리무진 이벤트에도 여지 없이 함께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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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겨울에 경주와 하회마을도 같이 갔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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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에는 제주도에도 같이 갔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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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밤에도 찍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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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도 찍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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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브라이틀링 에어쇼도 같이 구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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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와중에 우리 호순이가 생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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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점이었던 그 호순이와 함께 브라이틀링 이벤트에도 참여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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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호순이가 돌을 지나더니 멋을 내기 시작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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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 땐 벤틀리와 족발도 먹으러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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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젤 좋아하는 육회도 먹으러 다니면서 즐거운 나날을 보내곤 했었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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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저의 브라이틀링 전용 포토존에서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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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오버홀 잘 갔다올께 하며 인사를 건네는 저의 벤틀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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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브라이동에 올린 포스팅들이 일련의 시간순서대로 정리되어 있으니, 지난 일기장을 보는거 처럼 기분이 새롭네요 ㅎㅎㅎ


아무쪼록 브라이동 형제분들도 멋진 브라이틀링 시계와 함께 앞으로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그럼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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