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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jpg : (생존신고) 요즘 저 이러고 살고 있습니다^^;

image.jpg : (생존신고) 요즘 저 이러고 살고 있습니다^^;

image.jpg : (생존신고) 요즘 저 이러고 살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BR입니다^^*


너무나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되는군요! 


먼저 지난번 저의 허접한 프로포즈기에 많은 관심과 성원,


그리고 추천을 주신 브라이 형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갑자기 이뤄진 프로포즈와 결혼준비였기에 요즘 저와 


제여친(이제 얼마있음 와이프가 되겠네요 ㅋㅋ)은 


빠듯한 일정을 소화중입니다


이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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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식 드레스 선택중이네요 (사진속 인물은 모델입니다 착오 없으시길 ㅋㅋ)


여친이 드레스 고를때 살짝 슈오를 갖다대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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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저희가 결혼할 식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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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곳 2층에서 계단으로  저의 여친,그러니까 신부가 입장을 하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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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날은 점점 다가오는데 뭐가 그리도 할게 많은지...


쉬는날은 오로지 결혼준비에 매달리고 있답니다^^;


이미 결혼을 하신 선배회원님들께선 이과정을 잘아시겠죠?ㅋㅋ 

 안그러리라 했는데 저희도 준비과정에서 사소한 부딪힘이 생기더군요 


'이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마음으로 몇번의 고비(?)도 넘겼습니다 


혼자에서 둘이 그리고 다시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이 결코 순탄치도 쉽지도 않다는걸 느꼈습니다 ^^;


그동안 저 BR이 뜸해서 궁금하셨던 분들(안계셨었나요...--;) 


  네~ 저 BR 이 이렇게 결혼준비로 바쁘게(?)지내고 있었습니다^^*


오늘을 시점으로 자주(는 힘들고요...) 아니 종종 찾아뵙겠습니다!!! 


  힘든 월요일 하루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남은 시간~ 편안한 밤 되십시요!! 


마지막으로 블링한 슈오녀석 사진한장 올리고 전 이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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