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꾸찌남입니다.
아주 귀한 자료를 명장님댁에서 발견하여 스캔해서 공유합니다.
빌려가서 스캔하고 가져와라고... 하셔서... 득탬은 아니네요 ㅎㅎ
이런 자료를 만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명장님댁 구석에 떡하니 있더라구요.
카탈로그가 아주 좋은 상태였는데 제가 스캔하느라고 엉망이 되어버려 기분이 썩좋지는 않습니다... 쩝...
브라이틀링 1969년도 카탈로그입니다. 창립 85주년 이었네요
인터넷에도 스캔한 카탈로그가 있지만 직접보니 감회가 다르더군요.
브라이틀링 매니아에겐 상당한 가치가 있는 카탈로그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브라이틀링이 첫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인 칼리버11을 장착한 Chrono-Matic을 출시한 그 카탈로그이기 때문이죠.
이미 예상하셨겠지만 크로노매틱이란 이름은 크로노그래프와 오토매틱을 합쳐 만든 이름입니다. 세계 최초 계발된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의 하나죠.
칼리버11은 브라이틀링(Breitling), 호이어(Heuer, 테그호이어의 전신), 헤밀턴(Hamilton), 뒤부아 데프라(Dubois Depraz), 뷰렌(Buren)이 합작해서 만들었습니다.
1965년도에 개발을 착수해서 1969년 3월 3일에 세상에 공개가 되었습니다.
뷰렌이 오토매틱 와인딩 메커니즘과 무브먼트를 개발 하고 뒤부아 데프라가 크로노그래프 메카니즘을 개발하였다고 하네요.
브라이틀링과 호이어는 그외 부품과 다이얼, 케이스를 담당했습니다.
헤밀턴은... 일부 개발비용만 출자하지 않았을까...
그 당시 칼리버 11 개발비로 50만 스위스 프랑이 들어갔다고 하네요.
언어에 소질이 없어서 번역/의역은 잘 할줄 모르니 틀리거나 어색해도 이해해주시길...
아주 유치한 문구들이 나오면 그건 저의 능력밖의 유치 찬란한 원문을 원망해주세요 ㅎㅎ
겉표지입니다.
브라이틀링 크로노그래프들 - 지금이나 예전이나 크로노그래프로 고객을 유혹합니다.
브라이틀링 제네브 - 쿼츠파동이전 레옹 브라이틀링 옹이 1884년에 설립한 브라이틀링 회사 이름이었습니다.
로고가 현행제품과 많이 다른걸 볼수 있습니다.
현재의 브라이틀링은 1979년에 어니스트 슈나이더가 당시 브라이틀링 사장이던 윌리 브라이틀링에게서 넘겨 받은 회사죠.
(허접번역)
이 카탈로그는 사실 크로노그래프 백과사전입니다. 여러분은 이책에서 85년의 역사와 세계적인 유통으로 품질과 서비스에 탁월한 신뢰를 보장할수 있는 브라이틀링 제네바가 스포츠, 항공, 산업, 그리고 갈수록 확장하는 테크놀로지 세계에 맞게 특별히 디자인 및 생산한 크로노그래프들을 찾을수 있을겁니다.
브라이틀링 크로노그래프 시계는 전세계 거의 모든 주요 항공사의 제트비행기의 표준장비입니다. 그리고 1962년에 코스모넛 크로노그래프 시계가 우주비행사 스콧 카펜터와 올라갔다온 뒤로 브라이틀링 이름은 우주 정복과도 연관 되었습니다. (1962년도에 스콧 카펜터는 코스모넛을 착용하고 오로라7을 타고 지구를 세바퀴를 돌고 내려왔습니다.)
*크로노그래프 사용법은 24페이지에
본 카탈로그에서 세기의 시계 크로노매틱을 소개합니다. 크로노매틱 시계를 착용하면 여러분은 한개의 시계를 착용했지만 2개의 시계를 착용한것과 마찬가지라고 말할수 있게됩니다. 크로노그래프 시계와 오토매틱 캘린더 시계. 그래서 크로노매틱은 가장 중요한 발명이죠. 크로노매틱은 두가지 그룹의 시계수집가들을 만족시켜줍니다. 용두로 밥주기 귀찮은 사람들과 짧은 시간 측정을 아주 정확하게 하고 싶은 사람
여러분은 본 카탈로그에서 크로노매틱 콜랙션 전부를 찾아 볼수 있습니다. 오토매틱 테엽감기는 전혀 새로운 차원을 유명한 네비타이머, 코스모넛, 크로노맷 그리고 코파일럿에 제공합니다. 이들 모델들은 세계에서 가장 기능적인 크로노그래프 시계가 되었습니다.
(허접번역 계속)
그 어떤것도 브라이틀링 크로노그래프 시계들과 비교가 될수 없습니다. 브라이틀링 크로노그래프 시계들은 궁극의 우아함과 다목적성을 상징합니다. 또한 브라이틀링은 이런 종류의 시계의 매우 중요한 문제점을 극복했습니다: 케이스를 효율적으로 밀폐했으며 슬라이드 룰이 항공계산기 및 로그스케일을 제공 합니다.
다시말합니다만 가장 유명한 독점적인 브라이틀링 모델인 네비타이머, 코스모넛, 그리고 크로노맷 모델들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제부턴 이들 수퍼 크로노그래프 시계들은 독창적인 메커니즘이 장착된 특별한 케이스의 보호를 받습니다.
외륜(베젤)이 돌아갈때 이 장치는 직접적으로 이동식 내부 스케일(슬라이드룰 이너베젤 스케일)을 구동시킵니다.
특허받은 시스템 덕에 로그 스케일이 밀폐되었습니다.
이들 모델들을 디자인하는데 브라이틀링은 우리시대의 가장 순수한 본질을 사로잡았습니다. 각 크로노그래프 시계는 독득한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포티하고 멋진 다이나믹한 크로노그래프 시계는 모던장비의 필수 요소중에 하나가 됐습니다.
마지막으로 브라이틀링은 대단한 일련의 디지털 쿼츠 시계들을 만들어 전자분야에도 진출하였습니다.
전례가 없는 정확성을 가진 이들 장치들은 비지니스, 산업, 스포츠 영역에 단기간 시간측정의 광범위한 도입을 반드시 가속시킬겁니다.
헥헥헥...일반문서 번역도 힘든데 이런 마케팅에 사용된 문구들은 정말... 감당이 안되네요. 괜히 번역한다고 말했습니다. ㅜㅜ
엉터리 고쳐주실분 부탁드립니다. ㅋㅋ
왼쪽에 Self-winding 모델만 칼리버 11을 사용한 시계입니다.
칼리버11은 영구초침이 없는대신 6시 방향에 날짜창이 있습니다.
중앙과 오른쪽의 네비타이머는 수동 크로노무브먼트는 비너스 178 무브먼트를 탑제한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늘날 네비타이머와 똑같은 스타일의 오른쪽 네비타이머의 스팩을 읽어보시면 방수가 전혀 되지 않습니다. ㅎㄷㄷㄷ
위에서 자랑하던 밀봉/밀폐는 우리가 알고 있는 네비타이머가 아닌 크로노매틱 네비타이머에만 적용되는 기술인것이었습니다.
네비타이머 현재의 30미터 방수는 장족의 발전이라고 봐야겠습니다. ㅎㅎ
당시엔 금도금 모델도 있었네요.
여성분이 남성분에게 참 그윽한 눈빛을 쏴주시네요. ㅎㅎ
오토매틱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칼리버11은 출시부터 칼리버11기반의 24시간 표기기능 무브먼트도 코스모넛 모델에 선보였네요.
현재모델과 비슷한 오른쪽의 코스모넛도 방수가 안됩니다.
매년 새로운 무브먼트 variation 을 찔끔찔끔 보여주는 현재와는 많이 달랐습니다.
앗... *를 안읽었군요. 다음해인 1970년도에 출시된다고 하네요. 쩝...
정정하겠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코파일럿은 복잡한 계산을 필요가 없는거 같습니다. 슬라이드룰이 사라졌네요 그리고 12시간이 아닌 크로노그래프로 6시간만 측정할수 있고 서브다이얼이 크네요. 크로노그래프로 비행시간이나 재라는걸까요?
개인적으로 오른쪽 시계 디자인이 맘에 듭니다. 베젤의 12시간 표시는 다른 시간대 시간을 맞춰 보라는 기능이네요. 회전 베젤입니다. 물론 양방향이겠죠.
비행기 위에서 어딜 바라보는걸까요? 비행하면서 보면 더 멀리 볼수 있을텐데... ㅎㅎ
GMT 버전 크로노매틱은 역시나... 1970년도에 출시된다고 하네요.
빨간 24시간 GMT 바늘과 베젤의 24시간 표시로 2개 또는 3개의 시간대를 표시할수 있다고 자랑합니다.
설명서가 시계와 함께 제공된다고 강조를 ㅎㅎ
유니타임은 코스모넛에서 슬라이드룰를 뺴고 24시간 베젤을 추가하였네요. 하지만 코스모넛과 달리 방수가 됩니다. ㅎㅎ 서브다이얼의 크기가 커졌구요. 3시 방향의 30분 적산계가 다른 두개의 서브다이얼보다 크기가 큰 것도 특징으로 보입니다. 빈티지 시계들을 잘 모릅니다만 이런 디자인은 그 당시로도 독특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크로노슬라이드
슬라이드룰이 장착된 스톱워치네요. 1/5초의 정확도로 30분까지 측정이 가능하네요.
스톱워치를 Timer라고 부르는게 신기하네요.
당시 컴퓨터가 저렇게 크니... 가정용 컴퓨터도 없고 휴대용 계산기는 꿈도 못꾸던 시대라 슬라이드룰은 정말 획기적이었다 생각됩니다.
크로노맷입니다.
현재 크로노맷과는 아주 많이 다릅니다.
이 크로노맷 모델은 네비타이머의 시초라고 할수 있습니다. 슬라이드룰도 크로노맷에 처음 적용되었죠. 2카운터 크로노맷나오고 나서 개선된 3카운터 네비타이머가 나왔으니까요. 오른쪽 크로노맷도 방수가 아니네요. 회전베젤을 방수가되게 하려면 그당시엔 크로노매틱의 회전 베젤에 사용된 기술이 필요했나봅니다.
현재 생산되는 크로노맷의 시초는 브라이틀링이 1979년 슈나이더 페밀리에 인수된후 1984년도 부터 생산한 크로노맷입니다.
역시 크로노매틱 라인업을 새로만들었네요.
최초의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라고 자랑스럽게 설명합니다. 불가능한 꿈을 실현했다는 표현을... ㅋ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날짜까지! 구현했다면서 ㅎㅎ
카탈로그의 H+M에서 H는 Hour, M은 Minute를 의미합니다. 회전베젤에 두가지가 다 적혀 있다는 소리입니다.
다이버식으로 60분 카운터 또는 위 코파일럿처럼 12시간 표시로 GMT 처럼 다른 시간대 시간을 표시할수 있다는걸로 보이네요.
B, N ,N, ST는 다이얼 모델번호로 보입니다. 오른쪽 둘과 왼쪽 둘이 모델번호가 똑같으니까요.
크로노매틱을 야심차게 내놓은거 같습니다. 3가지 모델이 더 있습니다.
마이크로 로터를 플레넷로터라고 설명하네요. 세월의 흐름에 따른 언어/단어의 변화를 느낄수 있는 부분이네요.
참... 이상합니다... 여성이 운전대를 잡고 있는데 남성이 문짝 잡고 여성이랑 같이 앉은것도 아니고 구부정하게 앉아가지고 어딜 보는건지... ㅎㅎ
탑타임
일체형 케이스를 강조하네요. 그래도 뒷판이 열리는 방식으로 보입니다.
다만 회전베젤이 없단소리죠 ㅎㅎ
설명을 보니 젋은 층과 학생들을 견향한 시계로 보입니다. 방수도 강조를 하네요
스프린트
2카운터 45분 크로노그래프네요. 축구경기용으로 적당한거 같습니다. ㅎㅎ
그외에는 위에서 선보인 시계들과 뚜렸하게 큰 차이가없네요.
여성손목에 사각 탑타임, 남성손목에 네비타이머가... 저때부터 여성들에게 큰시계를 팔생각을 했네요. 시대를 앞어가는 브라이틀링입니다. ㅎㅎ
탑타임 롱플레잉
트랜스오션이 이 시계 모델을 복각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판박이네요.
롱플레잉은 크로노그래프 측정시간 때문인거 같습니다.45분에서 12시간으로 늘어났으니 적당한 이름 같긴합니다만... 좀 어색합니다.
다토라네요.
현행모델과 생김세는 다르지만 다토라의 역사도 오래돼었네요.
탑타임의 모델타입의 하나로 날짜를 자동으로 표시한다고 ㅎㄷㄷㄷ
이 사진도 정상은 아닙니다... 여성은 운전대만 잡고 있고 남성이 악셀을 손에 쥐고 있는걸로 보이니까요.
여자가 조정하지만 남자가 속도를 조절한다... 무슨의미인지...
이전 자동차 사진도... 남성은 악셀을 노려본거였을까요? ㅡㅡ;
마지막으로 수퍼오션입니다.
200미터 방수가 되는 다이버 시계들이었네요. 유일한 논크로노 라인이구요. 브라이틀링의 다이버 역사도 오래되었네요.
다이버 베젤을 사용한 타이머 기능에... 크로노그래프란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베젤을 잠수한 시간에 맞추고 볼때마다 얼마나 시간이 경과를 했는지 알수 있으니... 틀린 말은 아닙니다만...쩝...
크로노그래프 설명은 브라이동 여러분은 다 아시죠 무슨 기능인지? ㅎㅎ
마지막으로 칼리버11 무브먼트 도면과 크로노매틱의 회전베젤과 이너베젤의 작동 및 방수원리 도면 입니다.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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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듣기 좋은 칭찬 감사합니다. ㅎㅎ
포스팅 쓰기 끝나갈 무렵 구글에 1969년 카탈로그를 찾아봤는데 브라이틀링소스포럼에 역시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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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귀한 자료네요 ㅎㅎ 사부님이 계시니 이런 자료들이 나오는군요!
사람들 스타일도, 시계 스타일도 진짜 올드하지만
그 중 네비, 크로노맷(네비원조)는 변함없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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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하는 모델은 다 이유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보는눈은 시대와 상관없는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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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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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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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이 귀중한 자료를.. 감사합니다. 저역시 영광입니다.
네비타이머류 외에는 생소한 디자인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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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현행제품들과 비슷한 디자인의 시계들 빼곤 많이 생소하더라구요.
사각이랑 러그가 없는 모델은 그다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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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별의 위엄이 느껴지는 포스팅입니다~!
이런 귀한 자료를 공유해 주신 덕분에,
브라이에 대한 애정이 더욱 샘솟고 있어요 ㅎㅎ
좋은 글 잘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별 이거 은근히 부담됩니다. 예전처럼 활동하면 안될거 같은 부담감이...
숫자도 높은 편이었습니다만 활동하긴 편하더라구요.
양질의 포스팅보단 다수의 포스팅으로 받은 별이라서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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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자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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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자료 잘 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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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포
2013.06.20 15:30
소중하고 귀한자료 잘보았습니다 -
지금 봐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디자인들이 많군요. 화보남녀도 아주 매력적인데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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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은 매력적인데 포즈가 좀 많이 황당하더라구요. 물론 시계가 보여야하니 그런 포즈를 취했다고 봅니다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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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중한 자료 잘 봤습니다.
모델 사진은 마치 육백만불의 사나이를 보는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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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하게 동감합니다. 저도 어디서 많이 봤던 스타일이다 했더니... 600만불의 사나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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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이디엔
2013.06.20 21:30
역시 네비는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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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장수모델은 포스가 다른거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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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hoon
2013.06.20 21:40
워우... 엄청난 정성이 느껴지는 자료네요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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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2321
2013.06.21 12:38
구글에서도 보기 힘든 자료를 꾸찌남님 덕분에 보게 되네요^^
좋은 자료 잘봤습니다. 감사해용~ㅎㅎㅎ
그나저나 저 남자 모델으니 시선은 자꾸 왜그런걸까요??? 자꾸 딴생각을 하시나.......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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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브라이틀링포럼 홈피에는 역시 있더라구요.
모델들 사진이 좀 골때린게 재미있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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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wnpapa
2013.06.22 10:32
거의 40년전 디자인이 올해 왠만한 디자인보다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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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으로 다시 나와도 괜찮은 모델들은 라인업에 추가해도 될듯한데... 언젠가 나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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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bbas
2013.06.22 14:13
귀한자료 잘봤습니다.^^크로노맷이 현재 네비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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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의 전설은 크로노맷부터 시작한거죠. ㅎㅎ
가장 많이 팔리고 성공한 모델은 크로노맷, 전통적인 디자인을 현재까지 유지한 모델은 네비타이머로 브라이 쌍두마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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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멋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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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2007년에 구매했던 크로매틱 모델ㅠ 아쉽게도 핸드폰이 바뀌면서 사진이남아있질않네요.. 저 베젤도 고무베젤입니다. 브레이슬릿의 경우 커브엔드가아닌 칠연줄이었구요.. 복각으로 나왔다가 크로노매틱 49인가가 나오면서 다시 단종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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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in_316
2013.06.26 17:52
네비타이머가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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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ve82
2014.02.01 23:37
완전 소중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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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가러
2015.03.21 08:03
정말 귀한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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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는 현재에도 디자인의 변화가 거의 없네요.. 역시 명불허전입니다
꾸찌남님이 있어 든든한 브라이동입니다. 귀한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