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CO B-type Erbstück] ★ 새식구를 들였습니다 ★ ETC(기타브랜드)
안녕하세요, 아롱이형입니다.
최근에 LACO 를 들이게 되었습니다.
일반 모델보다 꽤나 비싼 가격에 잠시 망설였으나,
눈에 계속 밟혀서 새 식구로 데려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LACO B-type Erbstück 입니다.
사진으로 득템기를 대신합니다.
상세 리뷰는 역시나 천천히 작성토록 하겠습니다. ^-^
Fin.
댓글 26
-
골골송
2018.08.04 16:39
-
감사합니다.
각각의 시계를 수작업으로 모두 다르게 에이징(aging) 시키기 때문에 같은 모델이라도 완전히 같은 시계는 없다고 하네요. ^-^
-
빈티지파일럿인가요? 멋져요^^
제가 빈티지는 관심없어서 다행이에요 ㅎㅎㅎㅎ
-
진짜 빈티지는 아니고, 수작업으로 에이징을 해서 빈티지스럽게 만든 현행 시계입니다. 수작업이라 완전히 같은 시계는 없고, 2015년에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습니다. ^-^
-
디테일들이 대단하네~!!
웬지 빈티지 파일럿 자켓도 하나 사야할 것 같다 ㅎㅎ
-
한 땀, 한 땀 수작업!
보는 재미가 있어~
자켓은.. ㅋㅋ
대신 다이캐스트 알아보는 중. ^-^
-
coolman
2018.08.04 19:51
멋집니다.
파일럿 직업에 퍼펙트하게 맞는 디자인을 구하셨군요
홈피가서 보고 왔는데 가격도 상당합니다.
에이징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군요. 스트렙도 굿입니다.
-
네, 에이징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더라구요.
제트기가 아닌 컨벤셔널 항공기를 타야할 것 같긴 하지만요. ^-^;
가죽자켓은 생각해 보겠습니다. ㅎㅎ
실물이 기대한 것 만큼 예뻐서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
-
와... 첫 느낌부터 ‘나 빈티지!’ 를 외치고 있네요.
기추를 축하드려요! :D.
-
감사합니다.
빈티지스럽지만 빈티지가 아닌 현행이라 많이 끌렸네요.
실제로 받아 보니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럽습니다. ^-^
-
?씨흰판임
2018.08.05 09:02
이건 진짜 멋지네요. 구입처가 어딘지 알수있을까요.ㅎㅎㅎ 구매욕구 생기네요 ㅎㅎ
-
라코 홈페이지에 가보세요~
총 8종이 있습니다. ^^
-
쟈니홍
2018.08.05 17:09
와우... 세월까지 복각한 느낌입니다
-
컨셉이 2차대전 당시 납품하던 시계 그대로의 모습을 복원해보자는 것이었습니다. ^-^
-
라코 파일럿도 참 매력있네요!
유일하게 독일 브랜드에서 경험 못해본 파일럿입니다 ㅜ.ㅜ
사이즈는 좀 커보이는데 몇미리인가요??
-
넵. 42mm 입니다. 손목이 가늘어서. ㅜㅜ
45mm도 있어요~^^
-
쌍둥이아빠^
2018.08.07 11:03
빈티지한게 넘 멋져요^^
-
감사합니다. ^-^
-
케이스제질이 특이하네요?
-
일반 스테인리스 스틸입니다.
에이징 작업을 했죠! ^^
-
사과4796
2018.08.15 04:38
빈티지 그 자체네요!
-
네. itself! 입니다~^^
-
아아...이거 멋있더라구요. 진지하게 42mm hand winding으로 고려 중입니다.
-
넵. 실물이 너무 예쁩니다.
B 타입 보시는건가요?
^^
-
최고의 파일럿 와치네요. 라코는 이름이 다 있는데 이 친구의 이름은 뭘까요?
-
제목에 적혀 있습니다!
에르브스튁 이라는 지명입니다. ^-^
- 전체
- Damasko
- Glashütte Original
- Junghans
- Meistersinger
- Stowa
- Sinn
- Steinhart
- NOMOS
- Zeppelin
- ETC(기타브랜드)
- 공지사항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공감 수 |
|---|---|---|---|---|---|
| 공지 | 독일 시계 브랜드 일람 [135] | hayan | 2010.09.06 | 18093 | 44 |
| Hot | 이런 일도 생기네요^^;; [10] | 가수김인권 | 2023.12.06 | 2695 | 0 |
| Hot | 오랜만에 글라슈테로.. [16] | 코알라 | 2023.02.28 | 1511 | 4 |
| Hot | 노모스의 발랄함 [13] | 플레이어13 | 2022.11.05 | 1052 | 3 |
| Hot | 스토바 구입고민중입니다. [9] | 사랑꾸러기 | 2022.08.31 | 1061 | 1 |
| 1162 |
[NOMOS] 등산
[11]  | 클램트 | 2020.03.16 | 545 | 2 |
| 1161 |
[NOMOS] 어제도 오늘도, 노모스.
[6] | 카피써 | 2020.03.11 | 820 | 4 |
| 1160 |
[NOMOS] 간결함의 정점. 노모스 탕겐테
[8] | 카피써 | 2020.03.03 | 999 | 2 |
| 1159 |
[NOMOS] 아웃브레이크
[7] | 클램트 | 2020.02.26 | 632 | 3 |
| 1158 |
[NOMOS] 주말에는 탕겐테!
[2] | Deathknight | 2020.02.22 | 531 | 1 |
| 1157 |
[NOMOS] 탕겐테 사설업체에서도 수리 하기 괜찮을까요??
[5] | Deathknight | 2020.02.16 | 991 | 0 |
| 1156 |
[NOMOS] 노모스 벨트자이트 기추
[11] | efrde | 2020.02.16 | 940 | 3 |
| 1155 |
[NOMOS] 독일당 입당했습니다!
[12] | Deathknight | 2020.02.08 | 986 | 3 |
| 1154 |
[NOMOS] 오리온 네오마틱
[1] | 익스플로러 | 2020.02.07 | 621 | 0 |
| 1153 | [NOMOS] 노모스 탕겐테, 스토바 마린오리지널, 안테아 일오차 [13] | Deathknight | 2020.01.24 | 879 | 1 |
| 1152 | [NOMOS] 노모스 시계 추천 부탁드려요 [13] | 원쓰 | 2020.01.03 | 866 | 0 |
| 1151 |
[NOMOS] 점심시간
[3] | 클램트 | 2020.01.03 | 554 | 2 |
| 1150 |
[NOMOS] 트렌드
[3] | 클램트 | 2020.01.02 | 495 | 2 |
| 1149 |
[NOMOS] 전형적인 노모스 탕겐테 후기
[12] | Fenyr | 2020.01.01 | 1350 | 7 |
| 1148 |
[NOMOS] NOMOS HODINKEE Edition
[11] | 티밥 | 2019.12.11 | 1475 | 0 |
| 1147 |
[NOMOS] 시계의 조건2
[5] | 클램트 | 2019.12.06 | 1025 | 0 |
| 1146 |
[NOMOS] 아호이 생존신고
[6] | entic | 2019.11.24 | 727 | 3 |
| 1145 |
[NOMOS] 탕겐테와의 수요일 시작
[6] | Skymin88 | 2019.11.06 | 689 | 2 |
| 1144 |
[NOMOS] 노모스 탕겐테 139
[6] | 간고등어 | 2019.11.03 | 783 | 4 |
| 1143 | [NOMOS] 여성 사이즈 문의 [4] | 뚜르비용20101103 | 2019.10.07 | 269 | 0 |
와 빈티지함이 장난 아니네요.
너무 예쁜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