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GERMAN BRAND

ukisaint 681  공감:1 2019.03.08 14:46

노모스는 처음이네요. 


1월에 와이프가 뜻밖의 용돈을 좀 주시고 이래저래 꿍쳐넣은 돈 합치고 합쳐서 구한 시계입니다. ㅎㅎ 


탕겐테가 대표적이긴한데 클럽을 선택한 이유는 두 가지죠. 


1. 스토바의 안테아를 경험해봤음 

2. 방수! 직업 특성상 용제류를 많이 다루고 물도 많이 쓰고 해서, 그래도 방수는 100m는 되야지라는 생각


그래서 클럽을 선택했고 검판이 더 고급진 맛은 있을 것 같은데 줄질하기는 흰판이 낫고 와이프가 노모스는 흰판이지!! 라고 하는 바람에 흰판으로 왔네요. 


맨날 파네, BR같은 큰 시계 차다가 38(38.5?)mm의 시계를 차면 어색하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단 이질감이 없네요. 



와이프한텐 좀 크긴한데 디자인은 참 맘에 들어하더군요. 스트랩 xs로 한번 구매해볼까 고민중입니다. 


모두들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그래도 미세먼지가 좀 풀린다하니...


A058D542-2A59-475B-A1C8-451BB7C13852.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