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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BRAND

닐영 772  공감:6 2019.03.13 16:07

KakaoTalk_Photo_2019-03-13-17-21-59.jpeg 이 놈을 영입한지 벌써 6년이 되가네요 


헬스장에 웨이트 운동시에도 자주 차구 다니고 나름 툴워치로서 막 찼지만 풀테지먼트라 그런지 아직까지 미세한 기스 하나 없네요. 


툴이던 드레스로던 나름 다재 다능한 요 녀석 잘 버텨주고 있어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10여년 전 쯤 해외 포럼이었나? 혹은 타포에서 시계 사진들을 보던 중 처음 접했을땐 "요녀석  되게 독특하네?"라고 그리 큰 갈망 없이 넘어갔지만


저도 모를 제 마음 어느 구석 한켠에 남아 무의식 중 이 놈이 대한 갈망이 점점 커진 나머지 


어느세 주체 할수 없을 정도로! 잘때 꿈에도 나타나고 도저히 안사고는 못 베기는 정도까지 이르렀었네요 ㅋㅋ 유원이 생각에 잠도 뒤척이던 시절..


첨엔 안땡겼지만 점점 애정과 사랑이 커지는 그런 놈들이 있는거 같애요. 반면에 처음에 보자마자 좋았지만 갈수록 식는 놈들이 있는것처럼요. 


이 놈 만큼은 보면 볼수록 아직까지도 저를 설레게 하는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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