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 BRAND
Here you can order some upgrading items for your Marine Original watch. For example a metalbracelet "Milanaise" or a crocostrap in dark brown (only available for european countries!), also we have a small quantitie of STOWA deployment buckles which fits the normal dark brown strap with the creme stitching or the dark brown crocostrap.
Just in time to the start of the first Marine Original deliveries (end of this week), we launch this extra "tuning" articles. Please be also advised that we have some matt finished cases we can use. This matt finished cases are Euro 50.- more and if you want this you can order here. But please be advised that we only have a few cases and we will give them to the first orders we get. After we have used the matt finished cases we are only able to deliver in polished. Please be advised that we will inform you ASAP if you are one of the first who ordered a matt finished case. But please don큧큣ay your watch now. We prefer to finish your watch and give you a note when everything is perfect - and than you can pay and we will send the watch. In the ordered version or with a metalbracelett, deployment buckle or matt finished case.
You can order all "tuning" articles here in this ordermenu in one orderprocedure. Just put one article after the other into the basket. The Shopsystem add this article automatically. |
stowa 홈피에 marine original 의 옵션사항에 관련한 글인데 matt finished case 라는게 무슨 말인지요??
앞선 글에서와 같이 좀 더 현실적이고 부품 수급도 원활하고 차후 수리까지도 감안한 지름신의 강림이냐, 이성의 승리냐를 두고
열심히 갈등중에 있습니다... ^^
p.s. 근데 노모스도 dornblueth처럼 수공 시계인가요? 갑자기 궁금한 생각이....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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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고
2006.10.02 00:58
matt finished란 "무광"처리를 의미합니다... 일반 제품은 유광제품인데... 소량이기는 하지만 무광케이스가 몇 개 남아있다는 의미이며 소량이므로 빨랑빨랑 질르는 것이 좋을 거라는 협박(?)으로 보입니다.....ㅋㅋㅋ -
숙제검사
2006.10.02 01:07
아하~ 무광 처리... 감사합니다. ^^ 하지만 둘중에 고르면 되지 그렇다고 비용을 더 받는건 뭔지... 아니면 원래 무광이 더 비싼겁니까? -
링고
2006.10.02 01:09
그럴리야 없지요... 무광도 무광 나름이고 유광도 유광나름입니다만... 그냥 몇 개 없으니 더 받는거 아닐까요???? 희소가치에 50 유로를 붙인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ㅋㅋㅋ -
토리노
2006.10.02 11:29
음... 그게 무광처리란 소리였군요..
스토바와 무광이라.. 뭔가 안 어울리는데요.. ㅋㅋㅋ -
링고
2006.10.02 14:07
p.s.에 대한 설명을 안했군요...^^* Nomos는 수동 시계가 아닙니다.... Dornblueth에서 수공이라함은 윤열을 제외한 톱플레이트와 메인플레이트를 자동 공작기계가 없으므로 손으로 수공선반이나 밀링머신 등을 사용하여 제조하고 마지막 피니싱을 수작업(대상이 금속이므로 손의 피부가 아닌 각종 수동 공구와 나무 등을 사용함...ㅋㅋㅋ)으로 행한다는 의미입니다. Nomos는 중형회사이다 보니 각종 자동공작기계글로 플레이트 등을 만들고 일부 앵글라쥐와 조정작업에 수작업에 포함됩니다... 수작업이 약간만이라도 포함되는 것을 모두 수공시계라고 부른다면 중급이상의 대부분의 시계들의 수공시계이며.... 무브먼트의 제조 전부가 자동공작기계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수작업에 의한 시계를 의미한다면... 적어도 20 세기 이후 이에 해당하는 시계는 몇 개 되지 않습니다....^^* Dorntlueth의 경우 다른 브랜드품에 비해 수작업에 의한 제조비중이 약간 크다는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
링고
2006.10.02 14:07
오타정정 "Nomos는 수공 혹은 수제 시계가 아닙니다."를 "수동시계가 아니다"(미쳤네... 95 % 이상이 수동이구만...ㅋㅋㅋ) -
링고
2006.10.02 14:30
마지막으로 "유광"이야 경면다듬질(거울처럼 빛나게 가공)이므로 하나뿐임니다만... "무광"은 처리 방법이 매우 다양합니다. 가장 많은 것이 matt finish 즉,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보는 매트형태의 자세히 보면 작은 점들로 이루어진 무광(matt), 붓으로 쓸고 지나가서 생긴 듯한 Brushed finish(자세히 보면 가늘고 나란한 줄들이 보이는)... 페를라쥐 피니시(회오리나 동심원과 같은 작은 원문양) 등 매우 다양한 방법이 있으며, Matt도 모래분사법에 의한 Matt finish, 주조의 형틀(모래 등 가는 입자로 만들어짐)에 의해 생성된 자연스러운 매트피니시 등 다양한 매트피니시 형성 방법이 있습니다.... 무브먼트에서는 예전에 글라슈테에서 모래분사(샌드블라스트)에 의한 매트피니시로 길트(금도금)의 플레이트 표면 경도도 높이면서 독특한 무광의 분위기를 연출했었습니다... 대개 무브먼트에 사용되는 피니싱 방법과 케이스나 다이얼(주로 케이스... Why? 같은 금속표면이니깐두루...)에 사용되는 피니싱 기법이 중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숙제검사
2006.10.02 16:10
수공작업이라고 해서 크게 대단하거나 특별할건 없다는 말씀이죠? 정말 수공작업이라함은 필립듀포처럼 부속을 손으로 깍고 다듬고 하는 작업정도는 되야 그 의미를 둘 수 있겠네요. 강냉이에 올인하고서 차츰차츰 총알 장전중인데 이거.... ㅋㅋ -
숙제검사
2006.10.02 16:13
아.. 그런데 등급별 이모티콘 색상이... 업무를 캐드로 하는지라 이게 또 어색하네요... ^^ 캐드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1은 빨간색, 2는 노란색, 3은 녹색, 4는 하늘색, 5는 파란색, 6은 보라색, 7은 흰색.... 이런 순서인데 이 규칙과 홈페이지의 이모티콘 색상과 아직 매칭이 잘 안되서리... ㅋㅋ
캐드하시는분들... 저만 그런가요?? -
맥킨
2006.10.02 16:13
폴리슁하는 의미로 본다면 분명 Matt쪽이 손이 더 갑니다...
통상 유광으로 폴리슁 후 다시 무광으로 만드는 작업이 필요하니 말이죠 ^^;;
이런 의미로 50불을 추가로 요청하는 건 아닐까요??? ㅎㅎ -
링고
2006.10.02 16:21
하지만, 무광을 만들기 위한 유광작업은 최종형태의 유광을 만드는 것과는 상당히 수준차가 납니다.
어차피 없애버릴 유광을 완벽한 경면으로 만들 필요는 없기 때문이지요...
그 보다는 케이스의 복잡한 입체형상과 측면, 정면 등을 구분하여 무광과 유광을 섞고, 길로쉬 등을 포함시키는 매우 복잡한 형태의 케이스들이 이미 하이엔드 브랜드들에서는 무수히 등장하여 무브먼트의 설계나 피니싱 못지 않게 이 케이스의 피니싱에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할지...^^* -
톡쏘는로맨스
2007.03.23 16:00
좋은 정보네요........... -
지암
2015.10.22 19:04
많이 득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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