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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BRAND

 
1000불 이하의 시계에서 추천을 하라면 아마도 스토바의 마린(Marine) 오리지날을 넣어도 좋을듯 합니다.

 
유니타스 Cal.6498을 사용하는 6시 방향 서브 세컨드를 가진 모델로 하얀 바탕에 블루 스틸의 핸즈가 어울린 심플한 다이얼이 매력적입니다.
 
다이얼만큼 깔끔한것이 무브먼트로 코트 드 쥬네브 (제네바 스트라이프)와 블루 스틸 스크류의 사용 거기에 1000불라고는 믿을 수 없는 스펙인 스완넥 레귤레이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원스럽게 보이는 무브먼트가 매력적이군요.

나사 홈이 파란색이 아닌것을 보아 열처리를 한 진짜 블루 스틸은 아닌듯 합니다.

케이스를 전문으로 하는 샤우어가 사장이라 그런것일까요? 아무튼 사진으로 느껴지는 케이스의 질감과 광택은 수준급으로 보입니다.

크라운을 확대한 사진으로 가격대를 감안하면 상당히 깔끔한 피니시를 거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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