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커스 바우하우스] ☆ 사진 세 장 ☆ ETC(기타브랜드)
안녕하세요, 아롱이형입니다.
융커스 바우하우스입니다.
이름 그대로 바우하우스 디자인을 잘 갖춘 심플하고 가볍고 예쁜 녀석이에요.
와이프가 차고 다니다 운모글라스가 조금 금이 갔지만 측면 부분이고 나름 빈티지해 보여서 그냥 잘 차고 있습니다.
그래도 조만간 글라스를 갈아주긴 해야겠네요.
볼수록, 찰수록 맘에 드는 시계입니다. ^-^
Fin.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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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글쓴다
2018.08.07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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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8.08.07 22:43
네. 사용해보고 더 잘 느끼게 되었습니다.
파워리저브, 24시간계, 데이트 기능 등이 있는데도 참 심플한 느낌이 좋습니다. 운모 글라스 감성도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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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에나이
2018.08.08 08:23
빈티지한 느낌이 참 좋네요. 다이얼 색감도 멋지구요.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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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8.08.08 09:36
감사합니다.
크림색 다이얼에 오밀조밀 기능들이 모여있지만 미니멀리즘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무엇보다 사진빨을 참 잘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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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
2018.08.08 08:52
시원시원하면서 예뻐보입니다. 융한스 막스빌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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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8.08.08 09:38
기능들이 조금 달라서 다이얼 보는 재미도 꽤 있습니다. ㅎㅎ
융커스가 국내 런칭했다가 다시 철수했는데, 잘 찾아보면 매력적인 모델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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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스
2018.08.08 09:06
오 이모델 정말 예쁘네요!
혹시 정확한 모델명(레퍼런스 넘버)이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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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8.08.08 09:38
융커스 bauhaus 6060-5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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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땅군
2018.08.09 21:37
얼핏보니 오래된 지도와 나침판을 보는듯한 느낌이네요. 운모의 매력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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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8.08.10 05:15
심플하고 빈티지한 매력을 잘 표현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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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rome
2018.08.10 10:02
와 마지막 사진..... 감탄하고 갑니다 ㅋ 더불어 추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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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8.08.10 10:06
감사합니다~
측면에서 들어오는 동틀녘 햇빛은 사진을 참 여쁘게 나오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인상파 화가들이 왜 동틀녘과 해질녘 빛을 사랑했는지 알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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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피스
2018.08.30 16:53
아롱이형 포스팅을 보면서 항상 느끼지만 장난감이 정말 많으시네요 허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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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8.08.30 17:28
넵. 저보다 비싼 장난감 무지하게 모으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다들 즐거우시니까 비싼 장난감들 많이 갖고계신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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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pin
2018.09.14 20:56
크기가 가늠이 안되는군요. 브랜드 떼고 봐도 독일 시계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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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8.09.14 22:22
크기는 40mm입니다.
모델명에 '바우하우스'가 들어가는 녀석인만큼 독일 감성이 충만한 녀석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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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우하우스의 매력인듯 싶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