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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BRAND

학교가 개학을 해서 괜시리 바쁜 하루였네요....

 

저도 처음 들어보는 Ticino라는 회사의 시계입니다. WatchUSeek 포럼을 통해 알게 되었죠.

47mm의 큼직한 얼굴에 데보프레 보다는 얇은 의외로 탁월한 착용감을 주는 시계네요.

저렴한 시계 답게 미요타 무브를 쓰고 있습니다.(이부분에서 급실망 하시는 분들도 있겠군요 ㅎㅎ)

디스프레이 백을 채용했구요..차라리 스틸백이 좋을뻔 했지만 ㅎㅎㅎ

초침까지 블루로 처리 되어있구요(물론 페인트겠죠..)

처음 받았을때 느낌은 이시계는 야광도 안 되겠군이라는 거였습니다..야광도료가 발라져있지 않은것 같더라구요.

저가의 시계 치고는 케이스 피니슁도 나름 나쁘지 않고 한가지 불만 이라면 핸즈가 약간 얇다는 거....

처음 개봉해보면 많이 저렴해 보이지만 그래도 이 저렴한 가격에 B-Uhr을 경험 해볼수 있는 좋은 기회 입니다.

그리고 다이얼에 로고가 없다는게 큰 축복입니다 ㅎㅎㅎㅎ

저는 이시계에 만족 하렵니다  ^ ^

 

 

 

 

 

두께는 대략 이렇습니다.

 

 

 

 

다이아몬드 용두.

 

 

 

 

없을것 같던 야광샷

 

 

 

 

 

 

안습무브

 

 

 

하나 지르실 준비 되셨나요? ㅎㅎㅎㅎㅎㅎ

 
 
모더레이터님이 듣보잡이라고 다른 포럼으로 날려 버릴까봐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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