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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BRAND

entic 1096  공감:1 2017.12.30 23:32

안녕하세요. Entic 입니다. :D. 


그거 아시나요? 이 글이 노모스의 1000번째인가 999번째 글이여요. ㅎㅎㅎ 


오늘은 스트랩도 사고, 노모스 구경도 하려고 종로로 향하였습니다. 이번 주 초부터 가야지... 하다가 고민하다 보니 토요일 종로로 향하고 있더라구요. 스트랩과 홀더를 사서  소품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평소 노모스의 제품 사진을 너무 좋아라하는데요. 역시나 많이 어렵워요. 

미니마틱, 테트라, 메트로, 오리온 등등 여러 구경을 했습니다. 지금 세일 중이여서 혹한 제품은 테트라 검은색 파워리저브였어요. 다이얼이 겹치지 않고 각자의 개성을 살리고 싶어서 보니 오리온이 너무 땡깁니다. 테트라의 기존 사이즈는 너무 앙증맞아서 맘에 들고, 생각보다 너무 예쁜 미니마틱. 손목 위에서 빛나던 메트로 하나하나 맘에 들었습니다. 총알만 있다면 사실 룩스가 너무 땡기지만... 


현실과 타협해야지요!


뭔가 쓰다 끊긴 이 느낌이 좋아 여기서 글을 마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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