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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BRAND

entic 918  공감:1 2018.01.15 04:01

안녕하세요. Entic입니다. :D. 


사실은 렌즈를 바꾼지 며칠 됐습니다. 그저 조금만 더 가까이에서 시계 사진을 찍어보고 싶었거든요. 실제로 손목을 찍기엔 최소 초점거리가 너무 먼 거리 (약 70cm)의 렌즈에서 현재는 그 절반의 거리를 가진 렌즈로 들였죠. 덕분에 핸드폰을 들고도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새로운 세계가 열렸습니다.


아시다시피 전 노모스의 두 모델을 갖고 있습니다. 아호이와 루드빅이죠. 요즘 생활엔 아호이가 더 많이 올라가고 있지만 복장과 상황에 따라 루드빅이 활약해주는 경우가 있어요. 

여담으로 다음은 오리온을 들일것 같습니다. 청바지의 아호이, 슬랙스의 루드빅, 정장의 오리온. 이런 느낌으로 말이죠. :D. 


사진을 찍다 보니 느꼈는데 모든 시계가 또는 사진들이 제가 원하는 만큼을 못 담아서 많이 슬픕니다. 특히나 아호이를 바닥에 두고 찍을때 만큼은 아직 많이 부족하더라구요. 물론 손목에서의 아호이는 잘 나오는 편이여요. ㅎㅎㅎ


제가 원하는 결과물이 나올 때까지 열심히 생각하고 찍어보면서 여러장의 사진을 첨부해봅니다. :D. 


IMG_1693.JPG

새로 구입한 렌즈를 낀 카메라 사진입니다. 


IMG_1697.JPG

제가 주로 쓰는 만년필의 캡입니다. 


IMG_1725.JPG

색 담기 어려운 아호이를 흑백으로 보정을 했습니다. 


IMG_1884.JPG

루드빅은 사진이 실물보다 못 미치지만 예쁩니다. 


IMG_1871.JPG

접사튜브라는 장비를 이용하여 촬영한 사진입니다. 


IMG_1696.JPG

최소초점거리(약 35cm)를 활용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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