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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BRAND

1. 여러분들도 신품박스를 열때 그 기분을 아시죠~ ㅋ
 
 
 
2. 가격대비 훌륭하다는 얘기는 많이 해봤고 또 들어봤었지만 정말 가격대비 훌륭한 박스에 훌륭한 시계더군요.
 
 
 
3. 리미티드 버젼이라 시계 6시쪽 러그부분에 리미티드 번호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박스에도 리미티드 넘버가 적혀져 있더군요. 박스에까지 넘버링을 하는 정성이 느껴졌습니다. 툴은 불량하다는 얘기를 들어서 그냥 제가 가지고 있는 히어쉬 툴을 사용한답니다. 그리고 같이 들어있는 밴드도 좋네요..^^
 
 
 
4. 다이아몬드 용두입니다... 생각보다는 용두에 찍히는게 아프지도 기분나쁘지도 않았습니다...^^;;
 
 
 
5. 6497 무브먼트 사진입니다. 골드리미티드 답게 금색으로 도금이 되어있습니다. 접사가 되는 렌즈가 없어서 똑딱이를 사용해서 금색의 그 중후한 멋이 나타나지 않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사진보다 실물이 더 멋있습니다.
그리고 수동 무브먼트를 처음 사용했봤습니다. 저는 아직도 처음에 태엽을 감던 느낌을 잊을 수 없습니다. 따 따 따 딱 하며 태엽 감기는 소리와 손맛이란 정말 사람을 기분좋게 하더군요... 매일 밥주며 챙겨줘야되는게 더 정이 가네요..^^
 
 
 
6. 착샷입니다. 제 손목이 18.3cm 정도 됩니다. 지금도 시계가 상당히 크다고 느껴지는데... 사실 처음 시계를 처음 봤을때보다는 상당히 안정적으로 손목에 올라타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다이아몬드 용두에도 상당히 적응 했답니다. 오히려 오른손에 착용해서 용두가 손등에 입질을 주지 않으면 무언가 아쉬운 느낌마져 드네요... 시계가 마음에드니 툭 튀어나온 참외배꼽까지 사랑스럽네요...ㅋ
 
 
 
7. 나름대로 정성이 들어간 사진입니다...시간까지 10시 10분으로 세팅했답니다...ㅋ
 
 
 
8. 골드리미티드 에디션에서 바질 수 없는 야광샷입니다. 파란 야광시계는 처음인데 새로운 맛이 있네요...^^
 
 
스타인하트 정말 좋습니다. 리미티드라서 더 좋습니다. 파란 야광이라서 더 좋습니다...ㅋ
아직도 333개 생산된 리미티드 모델을 신품으로 구매할 수 있을만큼 인기가 없나???
라는 생각도듭니다만 정말 가격대비 훌륭한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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