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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BRAND

안녕하세요.

^^:.

휴일없이 일하다보니 피곤함에 졸리다는 핑계에

사진하나 제대로 찍어본적없어서 ㅠㅠ

모처럼 일이 생겨 쉬는날 멋지게 사진이나 찍어야지~~

하.다.가.

 

우선 그동안 하나둘씩 질러왔던 스트랩한번 쫙~~ 돌린후에 컨셉샷을 찍으려하는데..

 

찍다보니 지쳤어요 ....얼추 3시간은 바둥바둥거린듯합니다..하하.

 

정작 쉬운남자 3호 입양기념으로 주인공이 되어야 하는데.

들러리들만 나오게 되버렸네요.

 

한컷씩 돌리자는 생각에 디테일한 생각은 미처 하질 못했습니다.

그냥 가벼운 비교와 매칭 눈요기거리로 봐주셔요 ^^;.

 

디테일한 사용감과 느낌은 차후 조금씩이라도 정리해 볼 가 합니다 ^^;

 

 

 

 

 

참치나 나토밴드를 입양하려했는데 결국 요상한 밴드들만 입양해 버렸네요 ㅎㅎㅎㅎ

 

 

 

 

 

 

 

 

이번에 입양하게된 "EZM-3" 일명 쉬운남자 3번째가 되겠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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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기회에 클래식 103이 한정판 뜬것도 있고 . 크로노 103 이나 903 을 보다가.

여러모로 생각해보니. 내겐 크로노와치는 그닥이다!

라고 결정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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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하나 더 지르기로 했는데 뭐하지.?

하.다.가!~ 다른건 너무 넘사벽이고 역시 맘편하게 쓸수있는걸 사자~

하다보니 쉬운남자가 제게 다가왔네요 아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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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처음엔 그닥 기대를 하지않았습니다.

플리거에 857이 있고

다이버에 UX 가 있기때문이죠 ㅎㅎ

그런데 이녀석.. 오... 오.. 느낌이 다릅니다.  섭마 뒤통수를 치려다 살짝 스치는격? 이랄가요 ㅎㅎ

섭마랑 비교라기보다 섭마가 전설이다보니.....

이녀석의 느낌은!

전.혀.뒤.지.지.않.는.다!

착용감이나 다이버 포스 마초틱함... 하하!헬무트 할배 만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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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UX - 857S - 656L - EZM-3

되겠습니다. 이후 순서는 동일합니다.

간단히 크기나 케이스. 디자인 비교용으로 스킵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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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UX 를 들이게 된 계기가.

시계하나 차볼가 하며 추천받은 세이코 SNP001 을 사용하며.

아 뭔가 이런 블링블링한 타입은 나와맞지않아!

를 느끼고 검색하던도중 ^^:.

U 1 을 접하게됩니다.

"그럼 U 1을 샀어야죠.?"

라고 생각하신다면 ㅎㅎㅎ 사실 하나만 탑으로 쓰자는 생각이었는데..그러다보니.

마구마구 물놀이도 하고 내구성좋으면서 시간에 신경쓰지 않을제품이없을가 !?

그러다보니 UX ! 예아! 비공식 13,000m 이상의 방수성과 쿼츠의 정확성.

딱! 제스탈이었습니다.

다이버계의 악동을 찾는다면 단연 UX 아닐가요.?

딥씨? 종과 장미? AP? 다! 저리가!! 헬무트 할배가 킹왕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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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와중 ㅡ,. ㅡ

UX 를 계기로 시계를 검색하는 시간이 늘면서.

기계식... 오토매틱의 매력에 심취해버립니다. .

오차? 그게뭔데? 기계식 무브먼트의 필을 느껴봐!~

사실 논 블랙인 857을 구하려했지만 구할래야 구할수없어서 지르게된게 이녀석이죠.

아직도 논 S 의 미련은 버리지못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다른 녀석들에 비하면 2% 정이 덜갑니다 ㅠㅠ 2%보단 더 비싼대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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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를 구입하게되면서 검댕이가 아닌녀석이 필요해!! 드레스워치가 하나있었으면 좋겠어!

라고 생각하며 론진 레전드 다이버를 검색시작합니다.

 

그.런.데. 난 징징이니까 징징징 거려야지?

하면서 이녀석이 눈에띄더군요 사실1차기회는 놓쳐버렸지만. 억지로 주인분께 생때를 써서 뺏어오다싶이합니다.

그후에 10일이면 8일은 함께합니다.

심플하고 가볍고 정확하며 무엇보다. 밝습니다! 환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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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몇일전 이녀석이 두둥~ 나타나네요 ㅎㅎ

656 이후 정말 레전드 다이버 하나 들여야겠다라고 각.오. 하.다.가....

언제나 그렇듯 ㅋㅋ 징징징 거리다 징징징징 징상을 떨게됩니다 ^^:.

사실 이녀석 입금하면서 다음에 레다 준비해야지 했는데.

손에 쥐는순간 레다 안녕~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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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귀요미를 외치는 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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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로 마을 청년회 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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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20대를 떠올리게 하는 해맑은 656! L..(설마 LIGHT?)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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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의 청녕회 일꾼 하면 나지! 난! 쉬운남자다3호다!..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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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멍텅한 야광답게  인덱스 퀄리티는 얇고 평평하게 깔끔합니다 ^^ 이것이 특징이자 아쉬움이자 장점이죠 ㅎㅎ

뭐..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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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나름 초큼 밟음.? 을 외치며 볼록하게

그럼에도 정갈한 인덱으 퀄리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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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에초에 볼록할 필요가 없거든요.?

ㅎㄷㄷㄷㄷ 할말없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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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남자 나름 대충발랐음.. 근데 밝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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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는 UX 답고 857형님 평타 쳐주시고 656 악~ 눈부셔! ezm3 광선검은 이런거임 ㅡ,. ㅡ후훗. 좋다구나!

 

 

 

 

 

 

 

대망의 스트랩 릴레이가 펼쳐집니다.

하나하나씩 줄질하다가는 스프링바 부러지겠다싶어서 꼼수를 좀 부립니다.

걍.. 줄에.. 시계를 살짝 댔다 땝니다. ㅋ

여기부턴 줄과 시계의 매칭율만 보시는것입으로 샤샤샤 스킵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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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때 뽐뿌받아서 질러댄 22mm 스트랩입니다.

왼쪽부터

스타인하트 스페셜 하바나 올드빈티지 시계줄 STEINHART

스타인하트 스페셜 파일럿 모카 빈티지 디버클 STEINHART

PJS 프리미엄 파일럿 밴드 블랙 22mm 시계줄

서비스로 받은 깜장줄 ㅋㅋ

 리오스1931 바스 디버클 - 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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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깨로 치면 하바나가 젤 두껍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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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길이 안들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살짝 하드한편입니다.

길들이기를 생각한다면 전혀 문제될게 없는 문제죠.

스틸 고리는 고정이라 미동도안합니다. 측면을보면 튼튼할거같긴한대..써봐야아는거죠 ㅋㅋ

겉은 반질반질합니다.

안감은 비누? 처럼 기름졌다고해야하나요.?

말로 설명하기가 애매하네요...착용시 밴드의 터프함.?

컬러는 연하지만 아모밴드만큼은 아니지만 묵직함을 보입니다.

사실 아모밴드 구매하려다가 총알 아낄꼄 구매한 대체밴드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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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모카 이녀석은 그냥 말이 필요없습니다.

저가품보단 낫고 고급보다는 뭔가아쉽지만 만족할만한 디버클과

너덜너덜 빈티지함을 느끼고자 구매한 녀석 그냥 857만을 위해 구입했습니다.

디버클 사용때문에 밴드폭이 22-20으로 슬림해지는데. 22로 쭉~갔으면 하는바램이..

그럼 비싸졌겠죠? ㅠㅠ

약간만 길들이면 부드럽습니다. ^^ 그만큼 외피가 너덜~너덜~ 해져간다는거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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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밴드 블랙 이녀석은 걍 징박힌 블랙 파일럿 밴드가 같고싶었습니다. ㅡ,. ㅡ

겉갑은 인조에 가까준 고무같은..가죽..이라고해야하나요.

새재품도 길들이기 필요없이 부드럽긴한데 갈라지거나 찍어지기 시작하면 더러워질듯합니다.

안감은 비누같은 달라붙는 느낌이 아니라 걍 번들한 재질입니다. 뭐랄가요. 걍 괜히 가격때문인지. 싼맛에 쓴다.?

라는 느낌이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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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감댕이 밴드 이건 서비스로 받았습니다 ^^:.

하긴 단기에 스트랩을 좀 많이 지르긴했죠..한군대서 ㅡ,. ㅡ..

포인트만으로 중저가밴드 하나 걍 살정도였으니까요..쿨럭 ..

이건 그냥 말랑~말랑 합니다. 마치 내부가 스펀지로 된듯합니다.

부드러워서 착용감은 좋을듯합니다만. 외피가 갈라지기 시작하면. 난감해질거같습니다 ...

사실..버클도 걍 싼티납니다.. 감촉이... ㄷㄷ

 

 

 

 

 

 

리오스 방수밴드는 예전에 포스팅한바도있고. 사실 되팔려했으나

그래도 블랙에 방수밴드라는생각에 소장은 하고있습니다.적당한 탄력에 튼튼한 외피.

리오스다운 내피.

그.런.데.취향탓일까요 ㅎㅎ 어디든 잘 어울릴듯하지만.

국매칭도 힘든 밴드입니다..제게는요.버클도 저가품이 달린거라. 나중에 20mm밴드 쓸때 꺙 옴겨써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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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 밴드에 반해서 20mm 용도 구매한 캔버스밴드입니다.

캔버스만 두개죠 ^^:. 그만큼 강추입니다. 좋아요!

국기 밴드는 서비스로받은거라 생각은 없었는데.

나름 매칭이 귀엽더군요 ^^ 그런데 착용자인 제가 귀엽지가 않아서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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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턴 20미리입니다 !

왼쪽부터

 베지터블 베이지 헤비 스트랩 20

PJS 프리미엄 헤비 스트랩 볼게리 블랙 - 파네라이 스크류버클

sinn 악어패턴

sinn 모카

sinn 악어 레드

(sinn 제품은 뺏어온거라 정확한 모델명은 모르곘습니다 ㅠㅠ)

서비스로 받은나이롱 밴드 ㅡ,. ㅡ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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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졸립네요... 놓치마 정신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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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터블 베이지는 22mm 의 하바나류 의 스트랩을 찾다가

베이지 밴드를 보고는 귀요미짓해볼가.?

라는생각에 구매합니다..

사실 오렌지나 레드 . 핑크? 를 입양하려했는데..

차마 그렇지는 못하겠어서 베이지로 살포시 도전해봅니다 ^^;.

그런데 이게 정신나간 밴드인게 내외피 사이에 내장재가있는게 아니라.

반접어 놓은거라 탄력이 완전 고강도 탄력입니다 ㄷㄷㄷㄷㄷ

접히지가않아요! 손목에 채우기도! 버클에 걸기도 힘들정도입니다..

지금 맘먹고 접어서 길들이기중입니다. ㄷㄷ

아참!

사이즈를 어떻게 만든건지 스트랩이 버클 보다 굵어서 들어가질않아요 ㅡ,. ㅡ

사이드가 긁혀서 찢어질듯합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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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 스트랩 ..이녀석도 베이지 못지않게 정신나간 밴드입니다 ㄷㄷ

우선 링이나 버클 둘다 튼튼해서 좋습니다.

그런데 스트랩도 튼튼합니다.

걍 보이기만 터프한게 아니라 줄자체가 터브해요

외피는 고무판처럼퍽퍽한? 고무? 그러고보니 뭐지 이거.?ㅡ,.ㅡ

속감도 걍 고무판하나 넣은듯한..

안감은걍 그런 흔한 내피..

아..PJS 프리미엄.. 써봐야알겠지만 외피 갈라지는건 시간문제일듯합니다 ㄷㄷㄷ

그래도 접히는 유연성은 베이지에 비하면 양반입니다.

베이지는 걍 꼿꼿해요 막대기처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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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악어~ 모카~모카~

사실 전 악어나 동물패턴 스트랩은 구매한적이없습니다.

안어울릴거라 생각해서이지요.

호오! 그런데 같은 SInn 이라서 일가요.? 은근히 잘어울리는 매칭에 ^_^ 씨익~~

 

상단은 살짝 두꺼우면서 홀들어가는부분은 얇아지면서 부드럽습니다.

착용시 있어?보이는 공식구조죠? ㅎㅎ

sinn 의 노패턴 모카밴드는

부드럽습니다.겉감이 이미 길들어져있는듯한 그런 느낌의 가죽입니다.

바로착용해도 착 감길듯하네요.그런데 역시 부드러운만큼 주름이 잘지는걸보니.

너덜너덜해지는건 시간문제일듯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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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히로인은 이녀석이 아닐가합니다 ㅋㅋ

이녀석도 덤으로 받은녀석인데.

예전에 오렌지 나토밴드의 그런 억쎈 재질이 아니라 일반 가방줄같은 나이롱 연사입니다.

부드러워서 피부긁힘도없습니다.

어색한 가죽재질의 스트랩 링홀더 때문에 실소를 머금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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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밌게 킬링 타임용으로 감상하셨나요?^^:.

ㅎㅎ 찍을땐 막 귀찬고 색다른걸 찍고싶었는데 이렇게 보니 별거없네요 ㅡ,. ㅡ.

짜투리 사진에서 보시듯이.

현재 스트랩매칭은 요렇게 정해졌습니다 ㅋㅋ

캔버스밴드는 ezm3 에게 옮겨가고 베이지밴드가 656 에 들어가네요. 얼마나 억센지 스프링바 부숴지는줄알았습니다 ㅡ,. ㅡ.

 

p.s sinn 모자도 뺏어온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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