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텍 신제품 전시회에 갔다왔습니다~ Highend
오전에 일찍 갔더니 사람들도 없고 거의 한시간동안 혼자서 원 없이 올려보고 왔습니다.
매장 직원이랑 샴페인도 한잔하고 커피도 마시고 쿠키도 멋고 둘이서 서로 사진 찍어 가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예약도 받아는 주던데 뭐 의미가 있을지는ㅎㅎ
요 두 가지 모델이 사진 보다는 실물이 훠얼씬 괜찮더군요.
그리고 마직막으로 떼샷? 그냥 그룹샷 한 번 올려봅니다ㅎ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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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텍에르메스
2019.05.1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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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가서 멋진 시계를 보는 것도 좋지만 멋진 모델 기추하는게 더 부럽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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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텍에르메스
2019.05.12 18:14
홍콩에서 하는 전시회 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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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홍콩에 있는 파텍 매장에서 하는 신제품 전시회입니다. 매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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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시
2019.05.12 14:21
크.... 아쿠아넛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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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나온 카키색도 인기가 많을 듯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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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y5426
2019.05.12 14:30
이번에는 카키 아쿠아넛과 캘린더 모델들이 눈에 들어오네요ㅎㅎ 이번년도 안에 기추글 하나 올리면 좋겠네요..멋진 포스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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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도 올해에 하나 기추하기를 기대해 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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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water
2019.05.12 16:10
부럽습니다. 사진으로라도 여러개 보니 눈만 높아지는 것 같아 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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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그럴진데 실물을 본 전 어떻게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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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에이터
2019.05.12 16:24
올리브브린 색감이 참 좋네요. 롤의 데데도 그렇고 올리브그린이라는 색감이 참 이쁩니다. 담주에 홍콩출장인데 전시회 장소와 시간을 좀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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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메트한 카키색이라 완전한 스포츠 와치의 느낌을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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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Kptl
2019.05.12 17:57
5726/1A and 5212A look mighty tempt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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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guess. Those are the most popular top 2 watches in this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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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nSV750
2019.05.12 22:57
멋진경험 하셨군요! 저도 다시 시계생활로 돌아가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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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어서 빨리 복귀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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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구경 감사합니다 ^^
곧 한국에서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인데, 보고 싶은게 너무나 많은 2019 파텍필립입니다.
특히 5127 인가요?? 썬레이가 들어갔는지 알았는데 매트한 다이얼이라 너무끌리네요.
아쿠아넛 5168G 카키까지 보면 이번 컨셉은 매트가 아닐지 추측해봅니다. (하이힐에서도 이번년도는 매트한 가죽이 유행인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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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릭하십니다ㅎㅎ 가죽줄도 쇠무가죽 같은 가죽을 사용해서 다이얼의 매트한 느낌과 매칭을 시켰더군요~
아쿠아넛의 경우에도 아주 매트한 카키톤의 다이얼이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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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클
2019.05.13 00:03
안녕하세요 홍콩갑부님~ 신제품 전시회 부럽습니다^^
덕분에 좋은시계들 잘 보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오전에 일찍 간 덕분에 마음껏 올려보고 살펴보고 왔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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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틸러스 애뉴얼 캘린더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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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틸에 청판은 다 이쁜듯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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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텍필립의 신제품 전시회 한 번 가보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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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런 기회가 아니면 이런 시계들을 매장에서 볼 수 없다는 것이 너무 아쉽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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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사
2019.05.13 11:48
히야~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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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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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암
2019.05.15 00:20
햐아 원없이 손목에 올려보셨네요. 덕분에 사진으로나마 잘 구경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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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당분간은 기추가 없이도 배가 부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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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마스터88
2019.05.18 09:30
정말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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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운이 좋아서 다녀 올 수 있었습니다만 이런 저런 모델들을 맘껏 차 볼 수 있다는것이 좋기는 하더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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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매
2019.05.27 00:25
WoW.... 와우 라는 말 밖에 안나옵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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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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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캬쿠캬
2019.06.27 08:53
파텍.. 언젠간 손목에 올려보는 날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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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을 같이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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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맨맨
2019.12.11 21:43
그린 아쿠아넛이 눈에 들어오네요.
한국에서도 전시회를한다면 꼭 가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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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이 의외로 인기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흠... 제가 생각하는 그런 하이엔드 느낌은 좀 부족한듯 했습니다.
신제품 전시회도 가시고 ,,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