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게 5177 블루 에나멜 Highend
글을 거의 안보고 눈팅만 하는 편입니다.
카페에서 재택(?)업무 중에 자연광에 반사되는 은은한 빛이 좋아보여 찍었다가 갑작스레 올려보네요 ㅎㅎ
어떤 시계든 매장에 있을 때(카드 긁기 전)가 가장 멋져보이지만 그걸 넘는게 자연광에 다이얼이 반짝거릴 때인거 같아요. 운전석에 있을 때와 같은 :)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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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아빠
2021.02.1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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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네이비 에나멜 다이얼에 반사되서 뭉개지는 빛은 하얀색 에나멜에서는 잘 나타나지 않는 모습 같습니다. 처음엔 단순히 트렌디한 다이얼 베리에이션이 나왔다고 생각해는데 올려주신 사진보니까 완전히 다른 매력의 모델이네요.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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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뿡이
2021.02.19 17:31
브레게 에나멜 다이얼 정말 이쁘네요.
12시부터 3시간 단위로 있는 다이아몬드 인덱스는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종종 보이는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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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 다크블루 그랑푀에나멜 귀한 모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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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나멜 다이얼이 정말 멋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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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애나멜 다이얼은 멋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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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단수호대
2021.02.20 00:18
시계 멋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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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에서도 블루 컬러의 다양한 모델들이 나오는 것 같네요. 역시 에나멜 다이얼,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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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C
2021.02.20 17:20
크 영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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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보고 싶게 만드는 마력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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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에나멜이 매력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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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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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 에나멜 다이얼은 아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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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추하고싶은 녀석중 한녀석인데....멋지네요 사진이라도 자주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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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츄친구
2021.02.24 19:40
저는 블루다이얼도 이쁘지만, 실버(?)처리된 인덱스가 과연 하이엔드이구나라고 느껴지더라고요.. 거기다가 에나멜도 기포 거의 없는 것처럼 보이는데... 정말 띵작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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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ingu
2021.03.02 00:53
에나멜 실물이 궁금하네여. 최고의 시계에 쓰인다는 그 에나멜!
최근 드레스 워치에도 블루 다이얼 적용이 늘어나는데요.
생각보다 전부 예쁘더군요.
블랑팡 빌레레, 리베르소 듀오페이스...
5177 에나멜 블루 모델도 에나멜 특유의 질감과 짙은 푸른 색감이 너무나 고급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