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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서 673  공감:5  비공감:-1 2021.03.0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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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7을 들인 이후 결혼식이나 오랫만에 지인과 함께하는 자리,

휴식을 보내는 시기 모두 3337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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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계들의 글라스처럼 어느 각도에서건 쨍하진 않지만 그래도 참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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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아서 평소엔 잘 보지않던 측면도 이렇게 사진을 찍을 때면 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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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골이라 조금 아쉬울 때도 있지만 동일한 무브와 데코레이션이 들어간 다른 옐골 브레게보다 무브 데코가 훨씬 잘보이는듯해서 이럴 땐 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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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쉽다면 요일이 불어라서 조금 아쉽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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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7을 찍을 때면 참 시계 뒷면을 많이 찍는구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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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과도 함께 찍어봤는데 역시 브레게는 브레게랑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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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카페에서 쉴 때 찍어둔 사진 두장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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