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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말 기추 소식으로 인사드립니다~ 10월 중순 디파짓한 바쉐론 콘스탄틴 트래디셔널(82172) 모델을 드디어 수령하게 되었습니다. 랑에 2개에 이어 올해 3번째로 하이엔드 드레스워치를 기추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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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한 트래디셔널의 모습입니다. 심플 드레스워치로서 필요한 것만을 갖춘 절제된 아름다움에 매력을 느껴서 구입까지 이어지게 되었네요. 이제 바쉐론 드레스워치도 물량이 없어서 기본 웨이팅을 해야 하네요... 지금은 디파짓도 받지 않고 웨이팅 리스트로만 운영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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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얼굴을 다시 한번 감상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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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고급스러운 바쉐론 박스와 한컷. 박스의 말테 크로스 로고가 참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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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쉐론 매장 로고에서 기념촬영도 했습니다~ 버클의 말테 크로스 로고가 포인트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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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착용 사진입니다. 의외로 캐주얼한 착장에도 잘 받네요. 랑에와는 다른 매력의 기품이 있는 심플 드레스워치 같습니다. 당분간은 바쉐론의 매력을 새롭게 경험해 봐야겠네요 ㅎㅎ 종종 실사진으로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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