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TIM 5585  공감:11  비공감:-1 2014.03.07 13:05
안녕하세요,
 
모더레이터 TIM입니다.
 
예전부터 하이엔드 게시판에 걸맞는 독특한 문화개척을 위해 고려해왔던 아이디어 중에 한가지를 도입하려 합니다.
 
본 게시판에서 다루어지는 많은 시계들이 브랜드의 오래된 역사성, 좀처럼 볼 수 없는 독특한 메커니즘, 제작자의 독특하고 화려한 이력, 또는 무브먼트 및 시계 전반적인 피니싱, 그리고 예술성 등의 면에서 특출난 면모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대한 부분은 이전부터 몇몇 분들이 남다른 지식을 뽐내며 자세하게 다루어주셨으나, 시계 자체의 아름다운 면모를 조명해주는, 회원분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들이 상대적으로 적고, 타 온라인 매체들에 등장한 사진들이 올라오는 경우가 많아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좀 더 많은 회원분들이 이러한 부분들을 보여주시고 다른 회원분들께도 간접적으로나마 접할 기회를 늘려주십사 하는 의미에서 매주 월요일을 "Macro Monday" (이하 "매크로 먼데이") 로 지정하여, 회원들이 직접 촬영하신 근접촬영 사진들을 보여주시는 자리를 마련할까 합니다.
 
이미 타임포럼 전체적으로 많은 분들께서 매주 금요일 (스캔데이) 마다 멋진 사진들을 올려주십니다만, 매크로 먼데이의 경우에는 근접촬영 사진만을 선별하여 올려서 각각의 시계 특유의 특징을 보다 자세하게 올려주시면 어떠실까요.
 
단, 현재 (또는 과거에) 회원분들께서 보유하시는 시계를 본인이 직접 촬영하신 사진으로 한정하여 올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조만간 매크로 먼데이와 관련된 이벤트도 열 예정이니, 매크로 먼데이가 하이엔드 게시판의 새로운 문화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MG_4492-3.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 [공지] 매크로 먼데이 [39] TIM 2014.03.07 5585 11
Hot 강원도 봄맞이 드라이브 ft. Odysseus [26] 현승시계 2024.03.25 282 7
Hot 1815 수동 크로노그래프 [37] 현승시계 2024.03.20 481 7
Hot 블랑팡-예거 르쿨트르 평행이론설 [15] mdoc 2024.03.13 1245 11
Hot 함께 있으니 조금 어색한 크로노 두점 :) [16] energy 2024.03.09 1735 5
9162 하이엔드 동에 비추천 요정(?) [65] file m.kris 2019.11.11 2264 60
9161 알쓸신시(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시계사전) <1> - Adjusting [44] file mdoc 2019.02.04 1847 53
9160 다토님의 용기있는 발언에 힘입어 저도 글 한 번 남겨봅니다. [14] DB9 2015.02.21 2367 40
9159 랑에,,인연...( H&I 포럼의 열풍에 동참합니다..) [59] file 컬렉터 2014.07.31 2401 40
9158 블랑팡 전기(傳記)-(2)...안습 주의! [46] file mdoc 2016.12.04 2062 38
9157 알쓸신시<2> - 오버홀 시기에 대한 고찰 - feat.삼고초려 [51] file mdoc 2019.06.03 1803 37
9156 나를 미치게 만드는 감성팔이 [69] file 굉천 2014.06.04 3302 37
9155 아주아주 ..오랜만에 늦은 득템기로 인사 드립니다... [84] file 컬렉터 2014.07.15 1894 36
9154 Vacheron Constantin FiftySix 유감... [50] file mdoc 2018.01.23 3772 35
9153 FF MIL-SPEC 득템 기념 ; Blancpain Fifty Fathoms History Review [45] file mdoc 2018.01.08 2355 35
9152 내멋대로 칼럼-왜 수직 클러치(Vertical Clutch)여야만 하는가? [44] mdoc 2018.09.07 1642 35
9151 (정보글) AP 3120,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29] file mdoc 2013.12.15 2530 33
9150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로얄오크의 이모저모(잡지식) [48] file 굉천 2018.06.30 4453 33
9149 7137 'Breguet Blue' [41] file mdoc 2022.02.15 1786 33
9148 알쓸신시<3> - Enamel Dial Vs. Porcelain Dial... [29] file mdoc 2019.08.29 1346 33
9147 블랑팡 에어커맨드 무브먼트 칭찬해~ [35] file mdoc 2020.05.25 1642 32
9146 장터 자이트베르크 이력에 대해 [14] 시즐러 2017.08.04 3601 32
9145 위블로를 어찌 봐야할까요 [98] 호를로스 2013.03.08 2825 31
9144 브레게 클래식 라인업을 통해 살펴본, 한 브랜드 내의 시계 가격 결정 요소 [50] file 굉천 2013.01.10 3612 30
9143 블랑팡 전기(傳記)-(1) [34] file mdoc 2016.11.21 194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