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설 연휴 여유롭게 보내고 계신지요?
거리두기로 인해 어느때보다 조용-한 연휴라고 생각되지만,
도로 위 차들은 참 막히더군요. ;;;;
오늘 외출을 준비하면서 담아본 블랑팡 Fifty Fathoms Titanium 사진으로, 짧은 포스팅에 참여하려 합니다.
옆에 그린섭이 찬조출연했는데, 특유의 초록 컬러가 쨍-하게 나와주었네요. ^^;
시계 뒤편에는 부띡 구매시에 챙겨주신 텀블러(들) 인데요.
실제 보온 성능은 잘 모르겠지만, 아담하고 예쁘게 만들었더군요.
(*앞면엔 '블랑팡 로고', 뒷면엔 '오션 커미트먼트' 프린팅이 되어있습니다.)
맛난 문페이즈 초콜렛 외에도 센스있는 선물을 잘 만들어내는 블랑팡인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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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오늘은 오후에 짧은 외출을 다녀온 후, 여유있는 저녁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하이엔드동 회원분들도 남은 휴일 즐거운 시간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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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님 말씀처럼 브랜드 부띡에 종종 놀러가면 매니저, 직원분들과 얘기도나누고,
시계 관련 재미난 정보들도 얻을 수 있어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선물도 마찬가지구요 ㅎ)
좋은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휴 마지막날도 편안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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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텀블러 너무 귀엽죠??
사이즈도 크지 않고..심플하니.좋더라고요
제껀 결국 와이프 손에 ㅎㅎㅎ ^^;;;
남은 휴일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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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에 넣고 다니기에도 좋은 사이즈인듯 합니다. :)
다행(?)히 제 와이프님은 아직은 탐내지 않고 있네요.^^
편안한 연휴 마지막날 되시길 바랍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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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과 패덤즈 조합 보기 좋습니다^^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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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본적 디자인이지만 존재감을 보여주는 다이버 워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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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oromo
2021.02.14 14:10
서브마리너가 오징어군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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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팡 45mm의 존재감이 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린컬러라 섭마 색감이 아주 좋게 나온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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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뜁
2021.02.14 23:06
둘이 같이있으니 피프티패텀즈 혼자있을때보다 더 이뻐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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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 시계들이 유사하면서도 다른 매력들이 있네요. :)
말씀대로 역시 시계는 모여있어야 더 이쁜 듯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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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레르부
2021.02.16 22:17
다이버워치계의 아버지와 어머니 겪인가요?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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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 공감합니다^^ FF와 섭마, 대표적인 캐릭터를 가진 두 모델인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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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C
2021.02.17 13:10
엄청 난 포스를 뿜어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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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두 모델 모두 한 얼굴들 하는 디자인이라 그런듯 합니다.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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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C
2021.02.20 17:21
다시봐도 예술 사진입니다
부틱 구매하면 저런 선물들을 받을수 있는것도
큰 장점인듯 합니다ㅎ
그런면에서는 역쉬 부틱이 많이 있는 서울이 시계질하기
좋은듯 하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