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월이 얼마나 빠른지 벌써 두리안의 계절이 왔군요.
여기서는 보통 태국산 두리안을 판매하는 곳이 더 많습니다만 이번에는 무상킹(묘산왕)이 보여서 집어 왔네요.
태국산과 비교해 보면 크기가 작아서 그런지 맛이 더 농축된 느낌입니다.
아무튼 애들 오기전에 작업을 끝내고 냉장고에 넣어 둬야 하는지라... 바로 작업하고 창문도 활짝 열어뒀네요^^
오늘 저녁은 화이트 와인과 두리안 입니다~
모두 행복한 저녁 되세요~
마무리는 간만에 아쿠아넛과 함께 해 봅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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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th vader
2025.04.24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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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달콤함을 가진 부드러운 블루 치즈 케익 같다고나 할까요? 처음에 야외에서 먹으면 가스 해방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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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와인에 두리안..정말 좋으셨을거 같네요^^
오늘도 멋진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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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두리안 특유의 느끼함을 상큼한 화이트 와인이 잘 잡아 주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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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주 가끔은 두리안향이 향긋하다고 느껴질때가 있어서 도전해 보면 😂 수련이 필요한 모양입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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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엔 안 좋아했는데 약 3년간의 단련을 통해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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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건 아무리 해도 못먹겠더군요.
빛 때문인지 아쿠아 다이얼이 트로필컬 다이얼 같습니다 ㅎㅎ
두리안이 중독되면 다른과일이 우습게 보인다고 들었습니다...
전 작년에 처음 접해보았는데 어디서 도시가스가 터진줄 알았습......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