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 입니다.
한결 선선한 월요일이네요.
생각해보면 올여름 폭염 참 대단했습니다.;;; (외부일정인 날은 가죽시계 착용을 망설이게 되더라구요.)
본격 가을 시작이 느껴지니
활동이 살짝 뜸하던 VC 형제를 본격적으로 깨워주려 합니다.^^

기본 스트랩을 다른 앨리 또는 스웨이드줄로 바꿔주고 싶습니다만,
이넘의 지식 부족 + 게으름 탓에ㅜ 실행에는 못 옮기고 있네요.;;;
국내에도 클래식(?) 워치용 스트랩 전문가들이 계신 것으로 아는데
시간을 내어 좀 찾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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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에 감기 조심하시고, 날씨좋은 월요일도 즐겁게 시작하세요! 😀
____ energy ____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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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곰
2025.09.2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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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아직 시계볼때 고개가 살짝 꺾이긴 합니다만 ㅎㅎㅎ 그래서 재미난 시계이기도 합니다. :)
1시 용두 덕에 착용감은 좋아지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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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웨이드가 유행이긴 하더군요! 멋진 매칭샷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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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분을 함 잘 찾아봐야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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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기대되는 투샷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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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다른 디자인지만 또 같은 브랜드로 보이는 묘한 페어입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현승시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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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준비가 제대로 되어 있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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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까지 바꿔주는 준비를 하고 싶습니다 ㅎㅎㅎ 제 까다로운 선호 때문인지 제작자분을 찾기가 살짝 어렵더라구요. ^^
좋은 하루 되세요 cromking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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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멋진 VC듀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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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슴슴-하지만 케주얼-클래식 착장에 잘 어울리는 모델들이 아닐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ClaudioKim님 ^^


아메리칸 1921 첨엔 좀 어색해보이더만 볼수록 이쁜거 같네요..@@
라디오미르 느낌도 있고 1시방향 용두가 압권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