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 나들이 (with VC1942) Highend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이기도 해서 겸사겸사 VC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ㅎ
영화제 영화도 조조로 1편 봤는데
역시나 기대를 저버려지 않고 특유의 끝났는지 안끝났는지 모를 엔딩을 보고왔네요ㅎㅎ
옆에 제법 연배가 있으신 시니어분은 여성분이셨는데
중간에 살짝 코고는 소리가ㅋ
제일 왼쪽부터 히스로릭 1921, 히스토릭 1942, 트레디셔널270주년 기념플래리늄모델 입니다.
가운데만 제것이고 나머지는 매장서 구경만...
270주년 모델중 하나를 열심히 째려보고 있는데
아무래도 서울 보다는 뭔가 두박자는 늦은 느낌이^^;;;
뒤에 얼핏보이는 바쉐론 캐릭터(?) 와도 한컷ㅎㅎ
아직 낮에는 제법 덥지만
요즘 날씨가 참 좋네요ㅎㅎ
이 날씨를 조금더 즐기자구요~^^
이상 Claudio 였습니다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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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운좋게도 집근처라서 해마다 1편정도는 분위기 느껴 보려고 보고 있습니다ㅎㅎ
뭔가 낭만이 있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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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관람은 한번도 해본적은 없지만, 무언가 미술, 음악 전시와는 차원이 다른 화려함이 있을 것 같네요. :)
가을에 어떤 전시가 있는지 짬이 날 때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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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함도 물론 있겠지만 영화 좋아 하시는 분들의 열정을 더욱 느낄수 있죠ㅎㅎ 백팩 메고서 하루에 2~3편씩 보시는 찐팬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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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릭 1942도 이쁘지만, 뒤에 보이는 VC 캐릭터가 아주 귀여웠던 걸로 기억합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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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역쉬 바로 알아 보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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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목이 범상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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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제 3세계의 순수한(?)다큐멘터리 영화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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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la
2025.09.24 14:16
케이스와 러그가 귀엽고 착용감이 너무 좋은 시계인 것 같아요.
같은 모델 레드색상을 가지고 있어서 여기서 보니 너무 반갑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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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드 보유중이시군요~~
VC에서 상당히 리즈너블한 가격대의 고퀄리티스틸 와치를 선물처럼
몇해동안 출시 하더니 소리소문 없이 단종해버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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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3형제를 모아놓으니 멋지네요. 히스토릭 제품을 보니 심플하면서도 멋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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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와 더불어 명맥을 유지하는 몇안되는 브랜드 VC아니겠습니까~^^
올해도 못가보네요..ㅠㅠ 부산영화제 매번 가야지 하면서...
이젠 멀리? 이동 하는 것도 점점 왜 이리 어려워 지는 걸까요?
VC 와 함께한 영화제...너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