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애에서 오디세우스 화골 포함 신모델 3가지 발표했습니다~ Highend
안녕하세요. 이제 한국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많이 사그라 들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있는 곳도 안전한 편이라 외출을 자주 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보고 있는데 랑애에서 스포츠 모델 라인업 추가 소식이 있어 이렇게 올려봅니다.
오디세우스 기존의 스틸 모델에 화골 모델이 추가됩니다.
가격은 39,500 유로(세금포함), 가죽줄과 고무줄 두 가지 모델이나인데 스틸 모델과 스트렙이 호환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 보다 이렇게 화골 모델을 추가함으로 스틸 모델은 찾는 분들은 좀 더 구하기 어렵게 되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그리고 디지털 표시에 미닛리피터 기능이 추가 된 자이트베르크도 한 모델 출시하네요.
소리도 아름답고 헤머링도 볼수 있고 참 멋진 모델입니다만 화골 모델 가격이 449,000 유로(세금포함)...
이건 좋으면 사고 싫으면 안 사면 된다는 랑애 CEO의 말이 생각이 나게합니다ㅎㅎ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분들이 경제적으로 힘드실 듯 합니다.
어려운 시기 잘 헤쳐나가시고 즐거운 시계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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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인터뷰 영상을 보면 같은 라인업에서도 차별화를 두어야 된다고 설명하던데... 다이얼 색상으로 케이스 재질의 차별화가 충분할 듯 한데 아무래도 화골 판매를 위해 보수적인 판매 전략을 선택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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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li
2020.04.27 10:25
개인적으로 무거운걸 싫어해서 메탈 브레이슬릿을 크게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건 개인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소비자의 판단에 맡겨 스트랩의 호환은 막지 않았으면 하는 하는데 아쉬운 행보 입니다. 갑자기 생각이 바뀔수도 있으니까요. 더욱이나... 저 러그 디자인은 개인적으로는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어정쩡 해보입니다. 줄질도 쉽지 않을거 같구요..
아래 자이크베르크의 전통적인 스트랩 체결방식이 훨씬 깔끔하니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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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도 첫 스포츠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디자인에 랑애의 아이덴터티를 무리하게 넣은 느낌입니다.
랑애 CEO가 실물을 손목에 올려보지 않고 평가하지 말라는 하던데 일단 말씀처럼 러그쪽 디자인은 저에게도 어색해 보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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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헤
2020.04.27 16:23
스틸 하이엔드 스포츠 워치는 점점 더 구하기가 어렵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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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브랜드들이 스틸의 수량을 줄이려고 많은 노력을 하는듯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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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화려하고 멋집니다~다른 세상의 시계들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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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도 자이크 베르크는 다른 세상의 시계를 보는듯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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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트베르크는 청판인가보네욥..미닛리피터까지 있어서 역시 가격이 ㅎㄷㄷ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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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가 아름다운 청판이라고 아주 자랑스럽게 자랑을 하더군요ㅎㅎ 가격에 함정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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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 스트랩 버전이 마음에 들었는데 스틸 브슬과 호환이 안될거면 구지 저 디자인으로 링크를 만들어야 했는지... 이건 차별화라기 보단 그냥 상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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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랑애 CEO는 차별화라고 하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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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트베르크는 한번 경험해 보고 싶은 모델이긴 한데
가격이 대단하군요~~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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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치 않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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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저거 스트랩이 교환에 안되는 거군요 ㄷ ㄷ
희안하게 장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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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요즘 시계 브랜드 판매 방식은 일반적이진 않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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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000
2020.05.14 21:24
오디세우스 저 가죽줄이랑 러버 밴드 둘 다 어째 매칭이 그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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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줄도 별로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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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우스는 실물로 보고 싶지만 사진상으로는 아쉽긴하네요..
자이트베르크는 역시나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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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는 오디세우스를 실물로 보면 다 반한다고 말하긴 하던데... 매장 직원의 말이라 신뢰도는 좀 ㅎ
말씀처럼 자이트베르크는 명불허전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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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장갑
2020.10.19 22:58
멋집니당
스트랩 호환되지 않는건 너무 안타깝네요. 스포츠워치에 러버는 좋아하는 사람들 많을텐데...ㅠㅠ 역시나 랑에 답다고 해야 할까요...보수적인 판매방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