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구매한 기분이네요. :) Highend
오늘 씨드웰러를 구하러 롤매장에 갔다가 역시나 허탕을 치고 바로 옆에 있는 블랑팡을 다녀왔어요.
"다이빙 할 때는 차고 있던 시계를 빼고 입수하는게 더 번거러워서 다이빙용 워치를 찹니다.
지금은 오메가po를 차고 다이빙 하는 오래되어서 근속 10년 기념으로 새 것 하나 들이려고 하는데 추천해주세요" 하니
블랑팡 다이버워치에 대한 멋진 스토리와 다양한 제품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습니다.
너무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시착도 도와주셔서 기억에 남네요.
브로셔랑 이것 저것 챙겨주셔서 시계하나 구매한 기분이네요.
블랑팡 피프티패덤즈 티타늄으로 마음이 좀 기울었습니다.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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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님께서 프로페셔널하게 설명해주셔서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씨드웰러 금액이랑 큰 차이가 없어 고민 좀 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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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더 오리지날리티를 갖춘 다이버워치 아닐까합니다.
제 눈에는 롤보다 훨씬 멋져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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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 성능이 차이가 나긴한데
저는 텍다이버가 아니라 실착용이라고해도 300m면 충분해서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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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패덤즈 크기가 커서 못차고 있는데,,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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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좀 크긴한데 큰맛에 차볼까 고민중입니다.
질감 때문인지 스틸보다는 티타늄이, 티타늄보다는 골드가 작아보이는 느낌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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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MALONE
2020.06.01 17:41
블랑팡이 이쁘죠~ 저는 팔목이 얇아서 차고 싶어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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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민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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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사진보다 가방을 들고 가는 모습의 사진이 훨씬 좋아요. 집에 가서 블랑팡 카탈로그 보는 설레임이 좋겠습니다. 조만간 시계 실착기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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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혹되버렸습니다.
이렇게 하이엔드로 넘어가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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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하이앤드는 구경하는 것으로 선을 그었습니다. 경제적으로 감당하기 힘든 점도 있습니다. 희망사항은 파텍필립 칼라트라바 5227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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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파텍은 넘사벽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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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희망사항입니다. 파텍필립은 그냥 이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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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토rc
2020.06.04 12:24
구매하신게 아니었군요 ㅎㅎ 패덤즈 저도 10년째 고민만 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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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네, 상담받고 왔습니다.
찾아 헤메는 시계가 있는데 하늘의 별따기라 FF와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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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랑카
2020.09.16 11:08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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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단하네요
2. 축하드려요
3. 이쁘네요
뭐 팔러오셨나요?ㅎㅎ
요즘 이런 서비스 못 본 것 같은데 블랑팡 매장에 빙문해보고 싶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