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guet, JLC, GO Highend
안녕하세요, Platinum 입니다.
오랜만에 시계를 모아놓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Glashutte Original Senator Chronometer White Gold
Breguet Classique 3137 Rose Gold
Jaeger leCoultre Reverso Sun Moon Platinum
사이즈도 제각각 입니다. 글라슈테는 42mm, 브레게는 35.5mm, 예거는 42x26mm
제 손목이 17cm여서 제 손에 잘 맞는 요, Platinum 입니다.
Glashutte Original Senator Chronometer White Gold
Breguet Classique 3137 Rose Gold
Jaeger leCoultre Reverso Sun Moon Platinum
이 시계들, 사이즈도 제각각 입니다. 글라슈테는 42mm, 브레게는 35.5mm, 예거는 42x26mm.
제 손목이 17cm여서 손에 잘 맞는 시계는 (아마도) 38cm인데, 어째 38cm 시계는 하나도 없고 그것보다 작거나 큰 시계만 있는지요... ㅎㅎㅎ
예거 선문이나 브레게 3137은 타임포럼에 종종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글라슈테 크로노미터는 잘 안 보이더군요.
파노라마 데이트도 눈에 잘 보여서 좋고, 시간 맞출 때 용두를 빼면 초침이 0으로 가고 분침도 리셋되는 점도 참 좋더군요.
3/4 플레이트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44시간의 파워 리저브도 막상 보면 30~40분 정도 더 갑니다.
다이얼은 실버라커라는데, 그래서인지 자세히 보면 데이트창과 약간 색깔이 다릅니다. 이것도 매력? ^^
시계 얘기는 그만 하고,
여하튼 요즘 코로나 때문에 다들 힘드실거라 생각합니다.
이러나 저러나 우리나라는 힘들어도 잘 이겨냈으니, 이번 놈도 잘 이겨 낼겁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또 들르겠습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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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샤맨
2020.06.12 05:10
3137 침 질질~~~
제가 원하는 구성만 가지고계시네요
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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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7 지원샷 보내드립니다! 로골도 예쁘네요 ^^ -
YtsejaM
2020.06.12 07:24
3137 아름답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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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슈떼 크로노미터는 타포에서 소유자분은 처음보는거 같습니다. 시간맞출때 스트레스가 거의 zero에 가깝게 디자인 된 무브먼트인데다가(zero reset, 분침이 분단위 조정...) 독일 천문대 인증까지 받은거로 알고 있어서 'Chronometer' 라는 컨셉에 가장 걸맞는 시계라 진짜 관심이 많았는데...손목살을 더 찌우면 도전할 수 있으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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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7cm인 제 손목에 방금 찍었습니다.
그렇게 크진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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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컬렉션 잘 구경하고 갑니다 눈이 호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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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운햇살
2020.06.12 14:34
이야 고급스러움의 끝이네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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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스런 컬렉션이네요. 특히 3137 너무나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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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 보기 힘든 GO군요!! 실사용의 편리함을 극대화 해서 너무나도 좋아라하는 모델입니다. 언제 시간나실 때 시간 세팅 영상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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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star
2020.06.15 07:47
멋진 컬렉션이네요. 정말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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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Yang
2020.06.19 22:50
정말 멋진모델들만 갖고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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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2020.06.20 12:21
탐나는 컬랙션입니다
뭔가 드레스 워치 삼신기 같은 느낌입니다.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