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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830  공감:10  비공감:-1 2021.01.31 10:22

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1월의 마지막날 주말 즐겁게 보내고 계신지요?


블랑팡 부띡으로부터의 연하장을 이제서야 확인했네요. ^^;

1월 초 온통 검은색으로 된 서적 크기의 작은박스 하나가 도착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신없이 바쁜 1월 말을 보내느라, 

'나중에 확인하자~~' 하고 잠시 잊고 있다가 이제서야 개봉을 하게 되었네요.ㅎ 


박스를 열어보니, 카드 연하장과 `21 서울 미슐랭(/미쉐린)가이드 책자가 들어있었습니다. 

블랑팡으로부터의 간단한 새해 인사와, 

미슐랭 서울 2021의 빨간책자, 

블랑팡 쉐프/레스토랑들과의 활동에 대한 간단한 소개카드로 구성되어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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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장 뒤편 블랑팡만의 개성 중 하나인, 

묘한 표정을 가진 문페이즈도 새겨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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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책자를 잠시 넘겨보다, 

옆에 두었던 피프티패덤즈도 함께 사진에 담아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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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브랜드들의 다이버를 경험해나가고 있는 초보이지만,

블랑팡 피프티패덤즈의 곡면이 연속된 디자인은 언제 보아도 참 멋진 것 같습니다.


다이버 시계임에도 뭔가 부드러운, 온기가 느껴진달까요? :) 


몇장을 더 담아보았습니다. ㅎ

처음엔 '스틸에 비해 어둡나?' 하던 티탄 특유의 브레슬릿+케이스 질감도 점점 마음에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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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까진 바삐 보내주느라 몸이 고단했는데, 

오늘 늦잠을 자고 일어나 피로가 풀린 것 같아 기분 좋아지는 일요일 오전타임입니다. :)

 

*하루 남은 주말, 재충전하며 쉬엄쉬엄 보내봐야겠네요~~.


하이엔드동 회원분들도, 힐링과 함께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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