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텍필립 5227과 돌아왔습니다 Highend
안녕하세요, TIKCU5BW 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것 같습니다. 작년에 가지고있던 시계를을 보내고 로얄오크만 주구장창 착용하다 21년을 맞이하여 새로 기추한 시계와 글을 올립니다,
시계에 관심을 가지게 한 파텍필립의 기본모델인 5227입니다. 이 모델은 단종되어 새 제품으로는 구하지 못하고 다른 주인분의 손을 한번 거쳐 저에게 왔습니다.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노틸러스, 아쿠아넛부터 컴플리케이션까지 돌아 결국은 기본 드레스 라인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가장 기본으로의 회귀본능일까요...
화이트골드 케이스에 라커다이얼, 헌터백 또는 Officer's case back을 가직 있습니다. 무브먼트는 Cal.324 SC를 장착했습니다.
러그 측면이 오목하게 파여있고 전체적으로 유선형을 띄고있어 5296모델보다는 한층 차분하고 아날로그한 느낌을 줍니다.
스트랩은 조금 더 편하게 여러상황에서 착용이 편하기 위해 소장하고있던 스트랩으로 교체하였습니다.
아래는 컨셉잡고 찍어본 사진들입니다. 앞으로 다시 활발히 활동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이얼의 색감이 조명때문에 약간 누렇게 나왔습니다. 실제 자연광에서는 조금 더 흰 빛을 냅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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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3on
2021.02.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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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KCU5BW
2021.02.06 12:32
생각보다 시계가 잘 받쳐주어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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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rdeNoir
2021.02.06 11:28
심플 드레스워치의 제왕이네요 ㅎㅎㅎ
그나저나 5227이 단종되었나요? 처음 듣는 소식인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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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KCU5BW
2021.02.06 12:34
5227중 화이트골드에 화이트 다이얼만 단종되었습니다.
드레스로는 완벽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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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갑부
2021.02.06 11:43
사진들이 럭셔리하게 잘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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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KCU5BW
2021.02.06 12:34
시계가 사진을 잘 받는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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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뜁
2021.02.09 20:01
기본 드레스라인이 가장 안질리는것 같아요. 역시 명품은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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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e
2021.02.22 20:53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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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쓰
2022.06.07 10:21
빈티지 스타일
이쁘네요
빈티지 스트랩과도 정말 잘 어울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