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토요일 보내고 계신가요?
한주 간 착용했던 히스토릭 아메리칸 1921 샷입니다. 40x40mm 사이즈가 딱이네요.
이미 덥습니다만 더 여름이 오기전에 부지런히 착용해주고 있습니다. ^^;
(**여름을 위해 캔버스 스트랩을 구매할까도 했지만,
찾기도 어렵고.. 어떤 스트랩도 그저 소모품이라는 논리로 최대한 버텨보려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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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피로도 쌓이고,
주말에는 가족들과 보양식 한번 먹으러 다녀와야겠습니다.
일교차에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토요일 저녁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____ energy ___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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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을 잡았을때 자연스럽게 읽히는 다이얼이지요.
생김새와는 다르게 나름 드라이빙 워치라는 캐릭터를 잘 보여주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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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착샷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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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현승시계님! 고풍스러운 라디오미르를 차는 기분도 들고,
클래식 x 드라이빙 워치의 두가지 얼굴을 다 가지고 있는 참 재미있는 모델인것 같습니다. ㅎㅎㅎ
남은 주말시간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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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드레스워치를 잘 착용하지 않아서 다른 워치들은 관심이 안가는데 1921은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참 매력있는 시계네요~ 한번 들여보고도 싶은 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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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참 오묘한게 드레스워치 같으면서도, 아닌느낌도 주는 참 재미있는 시계라는 생각입니다. :)
VC의 히스토릭 라인에는 이런 느낌을 주는 시계들이 있어서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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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엔지니어
2025.05.26 09:17
여러번 봐도 매력적인 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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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호랑이 엔지니어님! :)
골드소재 워치 중에서는 예전부터 맘에 두고 있었던 시계라 그런지 유독 애착이 많이 가는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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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눈이 가는 시계입니다. 매력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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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XXIV님, 지인분 중에 처음 보신 분께선 '시계가 돌아가 있네' 라고 하신 분도 계셨습니다. ㅎㅎㅎㅎ;
좋은 한주 시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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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닉하고 멋진 모델인지라 저도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델인데... 사이즈가 작은건 작고 큰건 커서 항상 아쉬운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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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착용해봤지만, 17.5cm인 제 손목에는 40x40이 딱이었네요. 제 예상엔 갑부님께서도 40mm사이즈가 더 잘 맞으실듯 보입니다만 ㅎㅎ
36.5는 수트셔츠에 더 궁합이 좋아보였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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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부터 쿠션 케이스의 끝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energy 님의 컬렉션에 화룡정점같은 존재라 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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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션이라는 카테고리를 놓고 본다면, 제 생각도 타치코마님과 같네요 :)
기능이나 가격 무관하고 여러 브랜드들이 다 좋으니... 허허 환자의 첫 걸음은 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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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네요 항상 마음에 두고있는 모델이라 더 좋습니다
평범하지 않아 더 좋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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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기능 불문 여러 브랜드에 즐길 거리가 많은 것이 또 시계취미 아니겠습니까? ^^;
예전 말대구리님 말씀처럼, 저도 가볍고 슬림한 시계의 매력을 점점 알아가고 있네요. ㅎㅎ


마지막 핸들샷 한장이 1921의 존재가치를 충분히 증명하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