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저도 오늘은 브레이슬릿!! Highend
안녕하십니까 타콥니다.
드디어 시작된 8월 입니다! 무더위가 지속되는게 좋게 생각하면 계절이 계절 다운 느낌입니다.
예전에는 여름에도 가죽 스트랩을 훨씬 선호 했었는데, 이젠 좀 어렵네요.
어제는 러버스트랩 + 파네라이, 오늘은 금속이 땡겨서 스틸 브레이슬릿을 차고 나왔습니다.

Master watch maker 가 만든 Wierd Complication... 마냥 이상한 기능과 조합의 이상한 시계이지만, 기획될 당시에 Daniel Roth 가 처해있을 상황을 정황상 짐작해 보면, 어쩔수 없이 뭐라도 만들어야 하는 압박속에서 탄생된 괴작이 아닐까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또 그런 스토리와 괴작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기에 존재 가치가 있겠죠? (알수 없는 투핸드 컴플리케이션이지만 조작감은 경험한 어떤 월드타임보다 좋습니다...물론 개취)

잘생긴 시계는 아니지만 유니크한 브레이슬릿형태도 좋고, 간단하지만 편안한 구조의 버클, 시계와 브레이슬릿의 무게배분, 커브드 케이스백이 주는 편안한 착용감을 보면 역시는 역시인가 싶기도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저도 잘생긴 시계 갖고 싶네요...... 하아....................... 😮💨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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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슈퍼로봇님. 그 시대 트렌드를 반영한 변화가 아이덴티티를 희석해서 상대적으로 못생기게 느쪄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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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있는 음식도 매일 먹으면 질리는 법이지요. 여름엔 계절에 맞는 음식을 즐겨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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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맞는 잘생긴 시계를 즐기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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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부터 브레슬릿까지 좌우대칭에 진심으로 보이는 디자인이군요^^
다니엘 로스 깔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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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빅에 야광까지 발려 있는 이단아같은 다니엘로스이긴 하지만....웃긴건 야광이 엄청 쨍해서 마음에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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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저 인중 화살표의 정체가 충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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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s the complic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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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슬이 참 매력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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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묵직하니 요즘 두께나 폭 모두 테이퍼되는 트렌드와는 정 반대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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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계도 있었군요. 요즘에 잘 어울리는 시원 청량감있는 다이얼인데요? 충분히 예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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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면 야광은 들어갔지만 시그니쳐 트라이앵글핸즈, 브러시드 아워 트랙과 직선 기요셰같은 DR 정통 요소는 들어가있는게 신기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삽니다 현승시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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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th vader
2025.08.02 04:39
플라땡인가요 스틸인가요? 드레스워치와 스포츠워치의 적절한 조합 느낌이 뿜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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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저도 아닌 애매함? ㅋㅋㅋ 스틸입니다. 그런데 뭔가 희안하게도 스틸치고 좀 많이 묵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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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타옹도 그렇고 다니엘옹도 그렇고...마스터급의 디자이너와 워치메이커가 정작 자기 이름을 딴 자기 시계는 어딘가...
나사빠진의외의...모습을 보여주는건 전 고용주들에 대한 예의인가요? ㅋㅋ 그러고보니 브슬엔 왜 'T'가 형상화되어 박혀있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
고용주의 채찍질 없이는 산으로 가는 스타일일수도요? ㅎㅎㅎ T 는 Daniel Ro'T'h ...T 폰트에서도 T 에 멋을 좀 냈습니다...🤔
우와 잘생긴 시계가 아니라뇨? ㅎㅎ 너무 이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