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De Bethune 신제품 : SINGLE-BUTTON MAXICHRONO (DB21)
2004년 바젤페어...
독특한 퍼페츄얼 캘린더 시계가 매니아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었습니다.

6-12 섭다이얼의 가진 매우 단순해 보이지만 결코 단순하지 않았던 시계...
올해에는 자사 무브먼트로 무장한 또 다른 독특한 크로노그래프를 하나 들고 나왔습니다...
SINGLE-BUTTON MAXICHRONO (DB21)

일단 50 개 한정판으로 발매되며, 2007년 부터 정식 라인으로 제되는 제품입니다.
케이스 직경 45mm에 두께 11mm
일단 하나의 버튼으로 작동하는 원-버튼 크로노그래프라는 것 외에도
매우 복잡해 보이는 다이얼의 시선을 끕니다...
매우 복잡해 보이지만...
결국은 섭다이얼을 모두 센터로 옮겨버린 크로노그래프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울 듯합니다.
시간, 분을 표기하는 외에는 크로노그래프 바늘들이며
센터 크로노 초침은 60 초가 아닌 30 초에 일회전합니다.
이어, 크로노 분침(미니츠 카운터, 미니츠 레지스터)은 60 분이며
크로노 시침(아우어 카운터, 아우어 레지스터)은 24 시간을 표기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크로노그래프는 60초, 30 분, 12 시간입니다.
무브먼트 사진이 없는 것이 유감입니다만...
120 시간 파워 리저브에 박동수 28800 bph, 그리고 43석의 직경 30mm, 두께 6.6mm를 가진 자동 무브먼트이며
새로 개발된 것이라고 합니다.
컬럼휠과 버티컬 클러치를 사용하는 크로노그래프입니다만...
버티컬 클러치가 non-center인 새로운 방식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번에 새로이 개발된 트리플 파라슈트 시스템이라는 티타늄/플레티늄 밸런스 휠을 채용한 것도
이 시계의 또 다른 특징입니다.

티타늄 & 플래티늄 밸런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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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원버튼 크로노그래프... 다이얼도 독특하고 아이디어도 멋진데...
전 케이스에 한표를 더 주고 싶은데요... 최근에 본 녀석들 중에서 상당히 맘에드는 디자인입니다. -
가장 위의 사진 문페이즈 작동 원리 보고 살짝 실망하긴 했는데 그것 알기전까지는 실제로 어떻게 돌아갈까 정말 궁금했었습니다. 이번 크로노그라프도 만만치 않게 독특하군요. 실제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 꽤 멋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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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omline
2006.09.16 00:48
알사마................ 작동설명 좀............................... ^&^ -
아....제가 초초초초초초초초초초초초초초초초초 좋아하는 드베튠 퍼페츄얼....허나 가격에서 초초초초후덜덜..ㅠㅠㅠ
정말 로또되면 사고싶은 시계. -
맥킨
2006.09.16 14:38
전 다이얼이 너무 산만하고 지저분하다는 느낌만 남는데요 ㅠㅠ -
두번재 사진의 디자인은,,,개인적으론 멋지단 생각입니다,,비록,,생각에서만 멈추어야한다는게 비극이지만서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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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너무 복잡한 시계는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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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
2011.10.11 12:06
어지러운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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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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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암
2013.07.07 17:01
정신 혼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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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멋진 다이얼입니다
무지 궁금해지네... 멋질거 같기도 하지만... 저러다가 한쪽으로 기우는거 아님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