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mas Prescher의 Sculptura Independent
AHCI 포럼 1번글에 올라와 있는 토마스 프리셔의 바젤 2007에 출품하는
새로운 모델입니다. 알라롱님은 직접 눈으로 보고 오시겠네요~
http://www.watchprosite.com에 실사 사진이 떴네요.





레트로 그래이드 점핑 hour와 minute hand는 이전 모델에서도 있었지만 새모델에는 센터 초침이 생겼습니다.
좌: 시침, 우: 분침, 중앙: 초침입니다. 재미난 사실은 크라운에 중앙 축에 버튼이 있다는 거죠. 원본의 글로부터 이해되지 않았지만 버튼을 누르면(push;in) 시침과 분침이 휠과 연결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현재시간의 시와 분을 각 인덱스 각도내에서 움직인다고 합니다.
그러나, 버튼을 다시 누르면(release;out) 시침과 분침이 맨위로 올라간다고 합니다. 맨위의 4개의 그림을 보시면 시침과 분침이 인덱스 각도내에서 맨위를 향한것을 보실 수 있죠? 초침은 6시 방향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아 초침도 버튼이 release상태에서는 저렇게 되는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센터 초침이 없는 모델 같은 경우 이와 같이 작동을 한다고 합니다. 예쩐 모델에 대한 정보는 AHCI 1번 글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