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신제품] BLU Duet Independent
BLU Duett
2000년에 창업하여, 2001년부터 바젤 페어에 참여하고 있는 신흥 브랜드 BLU의 신제품입니다.

ETA 2892를 베이스로 사용하여 독특한 오프센터 다이얼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스텐레스 스틸제의 케이스 직경은 44mm, 방수 30m 입니다.

BLU는 AHCI 멤버인 Bernhard Lederer가 기술감독으로 참여한 신생브랜드입니다.
BL 은 Bernhard Lederer의 약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2005년 바젤 페어에서 발표되었던 Majesty Tourbillon으로 매니아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만....
아직 매니아들에게 인기 있는 AHCI 멤버도 아니며, BLU도 큰 인기를 누리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언제든 보다 대중적인 디자인과 함께 재등장하여 매니아들을 미치게 할 지도 모르는 브랜드입니다.
2000년 Goldpfeil의 Seven Masters에 선발되어 레귤레이터 시계를 발표했었던 것을 기억하는 매니아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당시에도 Vianney Halter, Franck Jutzi에 가려 별로 인기를 끌지 못했던 작품입니다.
시계 제조 경력 20 여년의 Bernhard Lederer은 나름대로 매우 독창적인 시계 세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만...
매니아들이 열광하기엔 매력이 2 % 부족한 멤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뉴스 및 사진 출처 : 타임존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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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4213r
2007.05.1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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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et의 실사진은 하이엔드 게시판 '블루 & 드빗'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광고 광고 껄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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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때문에 복잡시계에 관심을 가지게 된 저로써는 아직까지도 갖고싶은 시계입니다. 특히 독특한 디스플레이의 Majesty는 꼭....
인기가 꽤 있는 브랜드라 생각했는데 많이 팔리는것 같지는 않더라구요....중고도 거의 없다시피 하고..... -
지노
2007.05.13 15:42
생소한 브랜드군요....^^;; -
ugo
2007.05.14 12:36
디자인은 복잡시계보다 더 복잡한것 같네옄ㅋㅋ 눈에 흔한 디자인이 아니라 그런가 봅니다!!! -
첫번째 사진의 제품은 나름대로 매력적인것 같습니다,,이런쪽은 워낙에 무지인지라,,보는것만으로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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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도 다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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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중심
2009.11.10 11:21
정말 이뿌네요~!! 눈팅잘하구 갑니다~!! -
밝전사
2010.04.02 11:19
이쁩니다. 저한테 맞는 스타일의 다이얼은 아니지만요 ^^
잘보고 갑니다 -
레귤레이터는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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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신기한 디자인이긴 한데 멋지진 않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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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
2011.10.24 15:35
실험적인 디자인 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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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암
2013.07.28 23:45
디자인이 독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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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제가 보기엔 2%부족이 아니라 98%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