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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르빌용이란 정확한 시계로 알고 있는 크로노미터 보다 월등한 시간, 정확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며 또한 워낙 복잡 메커니즘을 지닌 기계식 시계의 첨단 무브먼트인데다 오늘날 시계전문 브랜드 업체마다 서로간의 명예와 자존심을 걸고 개발-제조에 열중하는 시계기술의 최 정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뚜르빌용을 탑재한 제품의 경우 보통 일반인들이 상상하기에는 엄청난 고가인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제품을 소장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재력있는 수집과 혹은 매니아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뚜르빌용이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기계시계에 해당하는 것이기 때문에 제 아무리 고가의 첨단제품이더라도 단돈 1만원짜리 쿼츠 시계나 전자시계(값이 저렴하며 성능우수한 카시오가 대표적)에 비하면 그 시간의 정확성은 안타깝게도 떨어집니다. 그러나 세계적인 장인들의 손으로 직접 가공한 수 백개의 정밀부품과 첨단 기계공학의 조화로 탄생한 뚜르빌용은 인간이 창조해낸 하나의 예술입니다.
 뚜르빌용이라는 용어는 불어로 '회오리 바람'을 나타냅니다. 1801년 6월 26일에 시계천재라 불리는 애브라함-루이스 브레게란 사람에 의해 처음으로 세상에 첫 선을 보였으며 이후 특허를 얻게 된 시계의 최 첨단 벨런스 시스템을 지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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